반달곰원장 MBA/방문학자/해외유학컨설팅

토론토에서 몬트리올까지는 메가버스로 잘 왔다. 그런데 몬트리올에서 캐나다의 수도 오타와로 이동할때는 그레이하운드를 이용해야 했다. 현재 메가버스 캐나다사이트에 들어가보면 몬트리올에서 오타와로 가는 차편은 없다. 그 대신에 그레이하운드 사이트에 가서 예약하여야 한다. ..

1910년부터 각 유명지역에서 관광상품을 알차고 저렴하게 제공하는 회사가 바로 그레이라인 투어이다.나는 개인적으로 토론토에서 나이아가라폭포여행할때 그리고 멕시코칸쿤에서 치첸이사 광광할때 등 자주 이 회사의 상품을 이용하였다. 이번 캐나다 몬트리올 일정이 짧기때문에 효..

토론토에서 메가버스를 타고 떠난지 8시간넘어서야 몬트리올 버스정류장에 도착할 수 잇었다. 숙소는 몬트리올 센트럴 호스텔. 물론 사전에 버스정류장에서 제일 가까운 호스텔이라 예약햇지만 생각보다 좋은 분위기에 아주 만족스러웠다. 아침 식사도 깔끔하게 나왔고. 다만 남녀 혼숙..

메가버스가 대단한 것이 미국에서만 운행을 하는것이 아니라 캐나다에서도 비즈니스를 한다. 아마도 메가버스가 나이아가라폭포도 가는걸로 안다. 그러나 내가 선택한 것은 그레이라인 이다. 그레이라인 여행서비스가 제일 깔끔하고 가격대비 서비스도 좋은 편이다. 옛날에 우..

드디어 밀워키여행을 무사히 마치고 메가버스를 타고 다시 시카고로 돌아왔다. 도저히 그 유스호스텔로는 갈수없을것 같아서 그 유명한 시카고 hi유스텔을 예약하엿다. 가보니 정말 여행은 이런 유스호스텔을 이용해야된다라는 생각이 밀물처럼 밀려들어온다. 푼돈아기려다 좋은 추억 망칠것 같았다..

시카고여행 계획시에는 인디애나폴리스와 세인트루이스도 가려고 햇으나 시카고를 그렇게 띄엄띄엄 볼곳이 아니라는 깨달음에 다 포기하고 가가운 밀워키만 가기로햇다. 유니온스테이션에서 mega bus를 타고 2시간가니 밀워키가 나온다. 젤 먼저 간곳은 Miller Brewery 투어 였다. 공자로 투어해주고 맥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