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ada/Montreal

캐나다 몬트리올 한번에 돌아보기-그레이라인 투어출장장소 도체스터광장

반달곰원장/자유영혼 2012. 11. 29. 18:21

1910년부터 각 유명지역에서 관광상품을 알차고 저렴하게 제공하는 회사가 바로 그레이라인 투어이다.나는 개인적으로 토론토에서 나이아가라폭포여행할때 그리고 멕시코칸쿤에서 치첸이사 광광할때 등 자주 이 회사의 상품을 이용하였다.

 

이번 캐나다 몬트리올 일정이 짧기때문에 효율을 기하기 위해서는 그레이라인 투어만한 것이 없을 것같아 이번에도 이용하였다. 그레이라인 투어를 타는 곳은 시내의 도체스터광장앞이다. 옛날에는 묘지였는데 옮겨가고 지금은 광장으로 시민들에게 휴식공간으로 제공된다. 도체스터광장은 원래 이름이 도미니언광장이었는데 캐나다 총독을 지낸 도체스터경을 기리기 위해 이름을 바꾸었다고 한다.

 

여기가 몬트리올센트럴인데 도체스터광광앞에 있는 관광인포메이션센터앞에서 그레이라인투어가 출발한다. 그리고 그 옆에는 캐나다의 가장 큰 보험회사인 SUN LIFE생명보험회사가 있다. 그 옆으로는 Cathedrale Marie Reine du Monde 마리 렌 뒤 몽드 대성당이 있다.

 

썬라이프생명보험회사-우리나라에도 진출하려다가 포기하고 돌아갓다.

 

Cathedrale Marie Reine du Monde 마리 렌 뒤 몽드 대성당을 배경으로. 대성당의 위에는 청동동상들이 줄지어 서있다. 이 마리 렌뒤 몽드대성당은  바티칸의 산 피에트로 대성당을 본떠 만든 성당으로 화려한 제단 장식이 특징이다.

 

 

그레이라인 버스가 서는 곳이다. 여기서 기다리면 그레이라인투어 버스가 온다. 

 여기 관광안내소에서 티켓을 구매할 수있고 기념품도 살수 있다.

 이렇게 그레이라인투어팻말이 붙어있다. 그리고 1$에 가수있다는 메가버스 안내포스터도 걸려있었다.

이분이 오늘의 관광을 책임져 주시는 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