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마음먹고 도전한 캐나다 동부여행. 시카고에서 비행기를 타고 토론토공항에 도착해서 지난번에 묶었던 HI호스텔에 하룻밤 묶고서 바로 메가버스를 타고 몬트리올로 향했다. 무려 8시간 가까이 걸려서 도착한 몬트리올. 짧은 시간안에 가장 효율적으로 여행을 하기위해 나는 그레이투어를 이용하기로 했다. 일찍 그레이투어 시작하는 곳으로 향하여 버스에 오르니 제일 먼저 찾아간 몬트리올의 볼거리는 바로 노틀담성당이었다. 파리에도 있는 노틀담성당은 이름만 같을 뿐만 아니라 분위기도 비슷했다. 바깥의 외관도 비슷했다.
노틀담성당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네이버 지식백과에 나온 설명으로 다음과 같이 갈음하고자 한다.
뉴욕 건축가 제임스 오도넬(James O’Donel)에 의해 설계되어 1829년에 완공된 노트르담 성당은 네오고딕 양식의 진수를 보여준다. 이곳은 몬트리올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인 동시에 북미 대륙을 대표하는 최대 규모의 성당으로 꼽힌다. 총 수용 인원은 약 4000여 명이다. 성당 내부는 화려한 스테인드글라스로 장식되어 있다. 천장 스테인드글라스에는 지난 350년간의 몬트리올 역사가 섬세하게 묘사되어 있다. 날씨가 좋은 날이면 천장의 스테인드글라스로 쏟아지는 빛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금박을 입힌 조각과 종교화, 성서의 인물을 정교하게 조각해 높은 의자, 5772개의 파이프로 만든 거대한 파이프 오르간도 볼거리다. 미사에 참여하면 실제 파이프 오르간 연주를 들을 수 있다
1824년에 건축을 시작해서 1830년에 완공된 노틀담성당은 원래 이름이 Notre Dame Basilica이다. 그 아름다운 스테인드글라스에 넋을 잃어 한없이 바라보고 왔던 기억이 난다.
바깥 외관모습도 파리의 그것과 매우 흡사하다
노틀담성당앞에 있던 쇼핑가게
노틀담성당에 입장하려면 입장권을 구매하여야한다
입구에 들어간 순간 입이 저절로 벌어진다. 그 아름다움에
아름 다운 조명과 스테인드글라스의 환상적인 조화에 진정 사람의 손에의해 만들어진 것일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이렇게 많은 관광객들이 여기를 찾는다
다른 관광객에게 사진을 부탁해서 찍었다.
성당에는 이렇게 초를 피우게 되어 있지요. 약간의 돈도 기부하고 말이지요.
성당의 다른 한면인데 여기도 매우 성스러운 분위기다
정말 너무 아름답다
맨위 천장의 스테인드글라스를 찍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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