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트리올 여행-성요셉성당(St. Joseph's Oratory) 그레이라인 투어

몬트리올의 또 하나의 멋진 볼거리는 몽로얄산에 꼭대기에 있는 성요셉성당이다. 구시가지에 있는 노틀담성당과 더불어 캐나다 카톨릭 성당의 대명사로서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찾는 성당중의 하나라고 한다. 돔의 높이가 97m로써 이 크기는 로마에 있는 성피터성당에 이어 두번째로 큰 성당이라고 한다. 물론 캐나다에서는 가장 큰 성당이다.

 

성요셉하면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 바로 안드레형제이다. 그의 치유사역은 매우 유명하여 전세계각지의 장애인들이 찾아와 그의 치유를 받아 장애를 극복하고 정상인으로 돌아간 경우가 많았고 지금도 그런 기적같은 일은 계속 일어난다고 한다. 그래서 성당안에는 장애를 위해 가지고 다니던 지팡이들이 더 이상필요업게된 주인의 버림을 받아 한군데 모여져 전시되고 있었다. 이러니 얼만 많은 사람들이 찾아왔겠는가? 이것이 성요셉성당이 대형화가 되는데 큰 힘이 되었을 것은 불문가지이다. 이 안드레수도사는 2010년 초기에 교황 베네딕트16세에의해 성인반열로 인정되었다.

 

그레이라인투어에서 이 몬트리올의 명물을 반드시 관광 명소중의 하나로 보여주고 있고 개인적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려면 지하철 Cote-des-Neiges 에서 내려 5분정도 걸으면 된다.

 

 외부 97m 내부 60m 에 이르는 거대한 대성당이다.

 그 멋진 성당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데 눈이 조금씩 내린다.

 안드레수도사가 유명하고 그로인하여 이성당이 크게 발전을 하였는데 왜 이름은 성요셉성당일까!!!

 

 

 

 

 성요셉성당앞에 있는 건물...오타와도 그렇고 캐나다는 이색깔을 참 좋아하는 것 같다

성요셉성당앞에 그레이라인 버스가 서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