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트리올 여행- 몬트리올올림픽 스타디움

76년도 몬트리올 올림픽에서 대한민국은 건국이래 처음으로 양정모선수가 금메달을 땄다. 그 역사적인 장소인 몬트리올 올림픽 스타디움을 그레이라인투어에서는 노틀담대성당 다음으로 보여주었다. 이 몬트리올 올림픽 스타디움은 모양이 아주 특이해서 세계의 특이한 건물 42위안에 선정 되기도 했다.

 

모양이 특이한 만큼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은 저 경사진면을 따라 엘리베이터를 타고 175M 올라가면 전망대타워에 갈 수 있다. 그곳에서 몬트리올을 바라보면 한눈에 모든 것을 볼수 있다. 그럼 두산백과 나오는 설명을 잠시 인용해보도록 하자.

 

1976년 여름 개장한 실내야구경기장으로, 미국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에 소속된 캐나다 프로야구팀 몬트리올 엑스포스와 미식축구팀인 몬트리올 알루에츠(Montreal Alouettes)의 홈구장이었다. 캐나다 퀘벡주(州) 몬트리올에 있으며 수용인원은 야구 4만 3739명, 축구 5만 6245명이고 몬트리올 소유이다.

1976년 몬트리올올림픽을 개최하기 위하여 건립하였으며, 몬트리올 엑스포스의 첫 경기는 1977년 4월 15일 열렸다. 1988년 야구장으로는 최초로 이동식 지붕을 증축하고 1991년 5만 8500석이던 관람석을 현재의 규모로 줄였다.

 

 이런 역사와 멋진 디자인을 지니고 있는 몬트리올 올림픽 스타디움을 배경으로 한장

 다른 쪽에서 보면 완전 우주선처럼 보인다

 저 건물은 몬트리올올림픽때 선수촌으로 사용했던 건물이라고 한다

 마치 바벨탑처럼 사방으로 뻗어있다.

 멋진 나무들사이ㅗ 올림픽 스타디움의 모습

 화장실가고 싶은 사람을 위한 배려..잠시 휴식하는 그레이라인 투어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