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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회 일요걷기 범계역-학의천-백운호수-평촌역걷기후기

제36회 일요걷기 범계역-학의천-백운호수-평촌역걷기후기 글쓴이: 반달곰 조회수 : 206 07.12.03 17:15 안녕하세요? 반달곰입니다. 어제 비가 내린다는 하늘의 어마어마한 협박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우리 세상걷기 횐님들은 범계역으로 많이들 모이셨다. 그런 우리들의 정성이 하늘에 닿아서일가 하늘은 하..

반달곰의 송별파티

시카고에서 아침 9시 35분 비행기를 타고 필라델피아에 도착하니 1시가 넘었다. 그러나 뉴왁까지 가는 기차는 3시 23에 있으니 그때까지 기다릴수밖에... 남는 시간에 유펜에서 그때 못가본데 구경하고 시간보내다보니 기차시간되어 그걸 타고 집에가니 4시반이다. 어제는 떠나기전에 약속한 나의 송별..

칭구들아! 미안하다!

정겨운 칭구들아! 소리없이 사라진 나를 용서해다오! ㅎㅎㅎㅎ 뜻한바 있어 내가 공부를 시작했다. 무슨 공부냐면 영어공부!!! 푸하하하하... 남들 뭐 고시니 뭐니 하는 그런 찬란한 공부가 아니라 영어공부를 시작하다니 참 나두... 울 친구중에는 영어 유창한 아이가 누가 잇노? 지혜가 미국을 자기집처럼 들락거리니 좀 잘하겠구나... 나머지는 내가 알기에...뭐....OB, 버디,오케이,드라이버,땃따 정도의 영어를 쓰는 수준이 아닐까 싶다. ㅎㅎㅎㅎ 나두 그래서 심히 걱정 되어 이 고생중이란다. 솔직히 말하면 어느날 와이프가 그러는거야,,, 자기가 일을 다시 시작할테니 당신은 공부하고 와라. 당신의 학교배경이나 직장경력은 참 좋다...그런데 영어가 안되서 당신은 나중에 크게 못된다. 애들은 걱정말고 무조건 ..

골프 2008.10.27

ELI초기시절---첫날부터 기숙사 생일파타 다녀왔어요!

어제밤 하우스메이트가 친구의 생일파티가 기숙사에서 있다고 같이 가자고하여 갔었다. 기숙사동이 따로 있는데 건물도 좋고 주위환경도 테니스코트, 농장장코트등으로 갖추어져 있는데다가 밤에도 불이 훤하게 커져있더군요. 교육환경이나 삶의 환경이 psp로 맞추어져있던 나에게는 너무나 환상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