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달곰원장은 방문학자 프로그램을 위해서 전세계를 돌아다닙니다.
안녕하세요, 반달곰 원장입니다.
반달곰원장에게 요즘도 이런 상담을 많이 하십니다. 인터넷에서 보고 방문학자 관련하여 연락을 했더니 돈만 2만불인가 3만불을 내라고 하고 방문학자 프로그램에 대해서 전혀 모르는 유학원들이 많은 것 같다며 오히려 반달곰원장에게 알려주더군요.
몇 년 전에 어느 업체한테 반달곰원장이 방문학자를 원하는 분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는 이야기를 해주었더니 그것을 상업적으로 그러저러한 수준의 대학교와 연계해가지고 방문학자 프로그램이라고 만들어서 돈을 엉뚱하게 유학원이나 그 업체가 받고 있는 것이지요.
보통 방문학자로 갈 경우 대학교에 학비가 아닌 administration fee라고 해서 내야합니다. 그 비용은 3000달러에서 12000달러 사이인데 보통은 5000달러에서 한달에 1천달라 꼴인 12000달러 선에서 납입하면 됩니다. 그리고 그 비용은 오로지 대학교에 바로 납입하면 됩니다. 그것도 한국에서 내는 것이 아니고 학교에 바로 내면 되므로 유학원이나 업체에 내실 필요가 없습니다.
반달곰원장은 오랫동안 방문학자 프로그램을 전문적으로 컨설팅을 해드리고 있지만 학교에 내는 비용을 한번도 받은 것이 없습니다. 반달곰원장은 이렇게 안내를 합니다. 미국에 가셔서 학교에 등록하러 가실 때 직접 거기서 비용을 내시고 영수증을 받으시면 됩니다 라고 말씀을 드린 답니다. 그것이 맞는 것이고 제일 안전한 방법이지요.
그런데 일부 유학원과 업체가 벌이는 방문학자라는 프로그램은 전통적인 방문학자 프로그램도 아닐뿐더러 비용을 터무니없이 2-3만달러를 내라고 하고 그것도 학교에 내는 것이 아니라 유학원이나 업체에 내라고 합니다. 그럴 경우 반드시 요청하세요. 학교이름으로 영수증을 발행해달라고 말이지요. 유학원과 그 업체 못해줍니다. 왜냐하면 그 비용을 학교에 내는 것이 아니고 자기네들이 받아서 먹는 것이니까요.
무슨 방문학자 가는 것이 벼슬이라고 한번 가는데 몇천만원씩 내고 수준 낮은 대학교를 가야하나요? 그런 대학교로 개념없이 가다가는 방문학자 미국비자 거절 나옵니다. 미국비자 거절 한번 나오면 나중에 무비자 ESTA도 받기 어려워져서 미국 가는 일은 영원히 빠이빠이 될 수가 있지요.
그러므로 미국 방문학자는 반달곰원장같이 전문가에게 컨설팅을 받아야 안전하고 제대로 갈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방문학자로 가는 학교들의 수준이 높아야 방문학자 J비자 무사히 받고 다녀와서도 이력서에 멋지게 한줄 추가해서 쓸수가 있습니다. 반달곰원장이 보내드리는 대표 대학교를 소개해드리면 아래와 같습니다.
Duke University
University of North Carolina Chapel Hill
University of North Carolina Wilmington
UCLA
USC
UC Berkeley
Columbia University
University of Michigan
UC Davis
UC Irvine
UCSD
University of Washington
벌써 학교 이름만 봐도 명성이 다르지요. 반달곰원장은 바로 이런 명문대학교 위주로 컨설팅 해드립니다. 방문학자 프로그램도 잘 모르는 그런 유학원에 2-3만불 내시려면 반달곰원장에게 도움 받아서 비용은 절반, 그리고 품격은 무한대로 올려서 무사히 자녀 데리고 동반 유학 가시길 바랍니다.
반달곰원장은 거의 해외출장중이지만 인터넷이 되는 한 항상 일하고 있습니다. 물론 상담도 항상 해드립니다. 카톡상담은 지양하고 있지만 급할 때는 카톡 상담도 해드리니 자녀동반 유학 등으로 도움 필요하신 분들이나 직장에서 선발되셨는데 영어능력이나 다른 조건 때문에 어려움 겪는 분들은 반달곰원장에게 SOS 치시기 바랍니다. 친절하게 도와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