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달곰원장입니다.
어제 대한민국은 111년만의 폭염에 펄펄 끓었습니다. 정말 더운 여름을 보내고 있는데 오늘도 마찬가지로 39도까지 올라간다고 하니 건강유의 하시길 바랍니다. 방송을 들어보니 홍콩이 29도라고 하는데 세상에 이런 일이 발생하네요. 날씨가 아무리 더워도 미국 비자인터뷰가 잡혀 있으면 가야 하고 상담이 있으면 해야 합니다.
그리고 어제 두산과 엘지의 프로야구 게임이 있었는데 아무리 더워도 팬들과 약속되어 있어 경기는 진행을 하여야 합니다. 어제 게임도 엘지에게는 미안하지만 반달곰원장의 응원팀 곰돌이팀이 대승을 거두었습니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재미있는 경기를 해 준 선수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어제 반달곰원장의 고객님 두분이 비자인터뷰를 하였습니다. 한분은 University of North Carolina at Wilmington 으로 방문학자로 가시는 분이고 다른 한 분은 캘리포니아 어바인의 Westcliff University MBA프로그램으로 가시는 분이셨습니다. 오늘은 바로 UNCW 방문학자 가시는 분의 비자인터뷰 이야기를 살짝 해드리겠습니다.
반달곰원장이 지금까지 몇 년 동안 방문학자를 도와드리면서 비자인터뷰를 무사히 합격하고 있습니다. J비자 인터뷰인데 방문학자에게 맞는 대학교를 추천해드리고 수속을 잘 해드리기에 정말 영어를 못하는 한 비자인터뷰를 통과하는데는 크게 문제가 없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도와드린 분의 경우는 자녀중에 미국국적의 아이가 있어서 걱정을 많이 하셧던 것이지요.
지난번에도 자녀가 미국 국적인 아이를 가진 방문학자의 모든 수속을 도와드렸는데 미국비자인터뷰를 잡고 나서는 너무나도 걱정을 많이 하시더군요. 과거에 미국국적을 자녀에게 주기 위해서 원정출산을 한 경우가 좀 있었는데 방문학자로 나가다 보니 바로 그 원정출산의 경험이 계속 발목을 잡는 것 같아서 걱정을 하시는 것이지요.
자녀가 2명 또는 세명인데 한명만 미국국적이다 보니 준비하다보면 웬지 걱정이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이럴수록 있는 그대로 사실을 바탕으로 비자신청서 DS160을 작성해야 합니다. 방문학자로 초청한 대학교가 명문대학교이고 초청받은 분이 의사나 공무원등 직업이 확실하기에 걱정하지 마라고 말씀드려도 많이 걱정 하십니다.
그래서 변호사의 자문을 받건 비자전문업체에 많은 돈을 들여서 준비하시는데 반달곰원장에게 도움을 받는 것이 가장 경제적이고 옳은 것 같습니다. 어제도 반달곰원장에게 도움 받으신 분이 인터뷰 후에 연락을 하셨는데 미국국적의 자녀에 대해서 한마디도 안물어보고 일반적인 질문만 하고 쉽게 통과하였다며 감사하다고 하시더군요.
즉, 얼마나 있을 것이냐? 누구의 비용으로 공부하는 것이냐? UNCW에서 무엇을 할 것이냐? 이런 질문을 하고 잘 다녀오라고 인사를 하고 여건을 가져갔다고 합니다. UNCW 방문학자 가는 것에 대해서 너무나 걱정이 많은 셨던 반달곰원장의 고객님은 정말 기쁘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미국인자녀에 대해서 한마디로 물어보지 않는 것에 대해서 너무 허무해 하시더군요.
이렇게 반달곰원장이 상담해드린 대로 DS2019를 위한 준비를 하시고 비자인터뷰도 준비하시면 별탈 없이 쉽게 J1비자를 받으실 수가 있습니다. 반달곰원장도 비자준비를 하면서 최종 통과될 때까지는 항상 긴장하고 걱정을 합니다만 반달곰원장이 믿는 것은 있습니다. 명문대학교로 추천을 해드렸고 방문학자분들의 직업이나 재정부분이 확실하기에 크게 걱정 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간혹 직업적으로 안정적이지 않은 교수직업이 아니라 강사, 시간강사, 객원교수등은 걱정 되는 부분이 있으나 그런 분들도 반달곰원장이 컨설팅을 잘 해드려서 무사 통과를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미국으로 방문학자를 원하는 분들은 반달곰원장에게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친절하게 도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