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달곰원장입니다.
요즘 반달곰원장이 매우 바쁘답니다. 반달곰원장의 전문 분야는 유학컨설팅인데 많은 분들이 차분차분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아니라 매우 급하게 도움을 요청을 해서 반달곰원장도 덩달아 매우 바쁘네요. 고객님들이 도와달라는 요청을 외면할 수가 없다 보니 도와주기 시작하면 같이 눈썹이 휘날리도록 일해야 합니다.
물론 길게 보고 상담하시는 분들도 계시지요. 어제는 작년 1월에 상담을 받았던 분인데 USC Pre Master프로그램에서 새로 런칭한 Master in Applied Data Science 과정에 대해서 상담을 받으러 오셨지요. 이렇게 장기간에 걸쳐서 상담받는 분도 계시지만 MBA입학지원에서 부터 입학허가서 I20까지 받는 것을 한달안에 해달라는 분도 계십니다.
모두가 본인의 의지보다는 상황이 그렇게 만들기 때문에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지요. 그리고 오늘 소개해드리는 미국 명문대학교인 예일대학교의 비즈니스스쿨 Yale University School of Management SOM MBA의 경우도 급하게 도움을 요청하지요. 왜냐하면 Yale SOM MBA의 2018학년도 입학지원 최종 마감이 4월 18일로 다가왔기 때문입니다.
예일대학교MBA같은 탑스쿨들의 MBA지원은 이미 끝이 났습니다. 그리고 학교에서는 국제학생들에게는 마지막 라운드인 3라운드 보다는 2라운드까지 지원을 해주길 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학교들 지원을 하였고 마지막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예일대학교 MBA 마지막 라운드 지원한다면 지금이라도 준비를 해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예일 SOM MBA입학지원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위에서 일정을 보다시피 3라운드 지원마감일이 4월 18일입니다. 반달곰원장의 결혼기념일 4월 18일인데 느낌이 새롭네요. 라운드 1, 2는 입학지원하고 결과를 받는데까지 거의 3개월 정도의 시간이 걸리지만 라운드 3는 지원하고 한달이면 합격여부 결과를 알 수가 있습니다. 그럼 Yale SOM MBA admission requireements를 살펴보겠습니다.
- Transcripts from every college or university attended
- Two professional recommendations
- Complete the video questions
- Official GMAT or GRE score (valid within 5 years of exam date)
- Pay the application fee
위에서 보시면 재미있는 것이 video question을 작성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국제학생들에게 요구되는 영어점수제출이 예일대학교에서는 필수가 아닙니다. 다른 탑비즈니스스쿨과 차별되는 예일대학교 MBA의 특징입니다. 그렇다고 영어능력을 안보는 것은 아니고 인터뷰를 통해서 영어실력을 확인합니다. 그래서 일상 영어회화는 너무 잘되는데 영어점수 만드는데 어려움이 있는 분들은 예일대학교 MBA를 적극적으로 고려하시길 바랍니다.
미국의 대표적인 사립대학교 예일대학교. 하버드대학교와 함께 미국 주류사회를 이끌어가는 명문대학교인 예일대학교 MBA에 조인 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잘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이제 입학할 수 있는 자리가 많지는 않지만 입학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기에 준비 잘 하여 도전하면 가능합니다. 도움 필요하면 반달곰원장에게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