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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MBA] 미국 명문 Yale University School of Management SOM MBA의 입학지원일정과 입학지원조건 안내(토플점수면제)

반달곰원장/자유영혼 2017. 11. 28. 12:38



2008년 11월말에 University of Delaware에서 어학연수를 마치고 Columbia University에서 방문학자로 있는 친구와 New Heaven에 있는 Yale University를 방문하고 있는 반달곰원장. 거의 10년전인데 지금보다 더 늙은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반달곰원장입니다.





오늘은 간단히 예일대학교 School of Management SOM MBA프로그램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예일대학교의 MBA프로그램은 탑랭킹프로그램인데도 불구하고 예일대학교 로스쿨이 워낙 강한데다가 역대 대통령들이나 정치인들이 예일대학교를 졸업한지라 법과 정치만 강하다고 생각하는 오류를 법하는 것 같습니다. 예일대학교의 비즈니스스쿨인 SOM도 미국 US News 렝킹에서는 항상 탑 10수준을 유지하는 명문비즈니스스쿨임을 분명히 알아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예일MBA는 정말 열심히 마케팅도 합니다. 수많은 인포세션, WEBINAR등 후보자들에게 많은 정보를 주기 위해서 지속적으로 application관련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럼 예일대학교 MBA프로그램의 지원일정과 입학조건등을 한번 더 확인하면서 왜 Yale SOM MBA인가를 살펴보겠습니다. 2018학년도 입학을 위한 지원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국제학생들에게는 거의 최종라운드라고 볼 수 있는 2라운드 마감이 1월 4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2라운드에 올인하는 이유는 거의 2라운드에 적정 인원을 거의 다 선발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국제학생들은 2라운드에 모든 노력을 집중하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마지막 3라운드 마감은 4월 18일로 상당히 늦게 있습니다. 그럼 입학지원조건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Yale SOM MBA는 직장경력을 가진 사람을 선호하지만 필수조건은 아닙니다. 그러므로 대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지원하는데 아무 문제는 없습니다. 그리고 4년제 대학교를 졸업한 학사학위 소지자이어야 합니다. 그럼 기본적인 입학조건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Transcripts from every college or university attended
- Two professional recommendations
- Complete the video questions
- Official GMAT or GRE score (valid within 5 years of exam date)
- Pay the application fee





위에서 GMAT과 GRE점수를 모두 받고 있으며, 하한점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은 국제학생들에게 토플이나 IELTS점수를 요구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영어실력을 어떻게 측정하나요? 네, VIDEO QUESTION도 작성하여야 하고 인터뷰 초청시 인터뷰속에서 영어실력을 체크할 수가 있습니다. 아무튼 예일대학교 SOM MBA는 공식 영어점수를 요구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아래 Q&A를 살펴보시지요.





Is the TOEFL, PTE Academic, or IELTS required for all international applicants?

No, the TOEFL, PTE Academic, or IELTS exam is not required for international applicants.





영어는 잘 하는데 점수가 안나오는 분들에게는 Yale MBA가 좋은 솔루션이 될 수가 있습니다. 예일대학교 SOM MBA의 학비는 1년에 $66650입니다. 2년이면 13만불이 넘습니다. 요즘은 다행히도 달러화가 원화대비 약세라서 부담이 덜할 수 있으나 학비 자체가 워낙 크기에 부담이 큰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기에 심사숙고하여 본인의 커리어를 위해서 어떤 선택이 옳은 것인지 잘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반달곰원장은 지금 미국MBA, 싱가폴MBA,홍콩MBA, 유럽MBA의 지원서 작업으로 정신이 없습니다. 내일 출장을 가야하는데 이번 출장도 결국은 호텔방에서 일만하다가 오게 생겼습니다. 그래도 즐거운 마음으로 열심히 도와드리겠습니다. 반달곰원장의 사명이자 숙명이라고 생각하고 성실하게 도와드리고 있으니 도움 필요하신 분은 연락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