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ver Bay Secondary School (빅토리아 나나이모방문시)에서 이번에 같이 여행한 전세계에서 온 유학원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찍고 있는 반달곰원장
안녕하세요, 반달곰원장입니다.
반달곰원장이 지난 19일부터 시작한 캐나다 밴쿠버, 밴쿠버 아일랜드, 그리고 미국 시애틀 출장을 모두 마치고 행복한 마음으로 밴쿠버공항에서 비행기 탑승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번 출장의 의미는 캐나다 밴쿠버에 있는 대학교, 칼리지 그리고 세컨더리스쿨 즉,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에 대한 재발견입니다. 솔직히 이 지역에 있는 어학원들에 대해서는 새롭게 발견 할 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시애틀에 소재한 North Seattle College, South Seattle College, Shoreline Community College 등을 통한 칼리지 시스템에 대한 재해석과 충분한 가능성을 보고 온 것이 매우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반달곰원장이 그 동안 열심히 도움을 드렸던 University of Washington을 방문하여 Law School, Foster Business School, Center for Korean Studies을 방문 또는 담당자 미팅을 가짐으로써 한국에서 방문학자프로그램에 선발된 중앙정부 공무원들, 지방정부 공무원들, 법원 공무원들, 판사, 검사, 변호사, 그리고 대학교수들을 더 잘 도와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길면 길다고 할 수 있고 짧으면 짧다고 할 수 있는 기간동안 반달곰원장은 많은 업무도 같이 병행하였습니다.
내년 2018년도 1월에 입학할 네델란드 로테르담에 있는 Rotterdam School of Management RSM MBA 지원서 작업을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었고 5월초에 인터뷰 초청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정말 급하게 결정된 학교인 Northern Illinois University 의 MS in Sport Management에 대한 지원서 작업도 간신히 마무리 하였습니다. 네델란드MBA와 미국주립대학교 석사지원을 하기 위해서는 에세이도 써야하고 추천서도 만들어야 하고 그리고 영문이력서 지원서를 모두 마무리하여야 합니다. 그냥 마무리가 아니라 잘 마무리 해야 하지요.
다행히도 반달곰원장이 복이 많아서 좋은 후보자분들을 만나서 상의하고 서로 목표를 향해 열심히 일하다보니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내었습니다. 이제는 합격이라는 좋은 결과가 나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럼 반달곰원장이 두개의 지원서작업을 마무리하면서도 많은 학교들을 방문하였는데 어느 학교를 방문했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Glenlyon Norfolk School, Pemberton Woods Campus, Beach Drive Campus: 사립데이스쿨-유치원, 초,중,고등학교
North Island College
Mark Isfeld Secondary School
Dover Bay Secondary School
Vancouver Island University(VIU)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UBC)
University Canada West(UCW)
Simon Fraser University(SFU)
British Columbia Institute of Technology(BCIT)
City University of Seattle
North Seattle College
South Seattle College
Shoreline Community College
University of Washington
10일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미국과 캐나다라는 큰 땅어리 국가의 학교 14개를 방문했다는 것은 참 대단한 것 같습니다. 스스로 생각하면서 대단하다는 생각을 안할 수가 없네요. 그리고 이런 학교방문만을 한 것이 아니라 4월 23일부터 25일까지는 ICEF North America Workshop에 참석하여 하이야트 리젠시호텔에 묶으면서 열심히 다른 학교들과 미팅을 하였었습니다. 이번에는 몇개의 좋은 학교와 좋은 기간을 만날 수 있어서 방문학자 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 시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번 출장의 하이라이트는 반달곰원장이 도움을 드려서 워싱턴대학교 로스쿨 방문학자로 가신 두분의 선생님을 뵙고 온 것입니다. 두분은 부산법원에서 근무하시는 선생님들인데 그분들의 가족들과 식사도 하고 같이 맥주도 한잔하면서 미국생활 이야기를 듣는데 이런게 행복한 가정생활이구나, 그리고 부모가 자녀들에게 줄 수 있는 정말 최고의 선물이 미국에서 외국에서 공부할 수 있는 해주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나중에 다시한번 정히해서 올리겠지만 그분들과 행복한 시간을 가지고 시애틀을 떠나서 다시 밴쿠버로 돌아왔습니다.
위와 같이 반달곰원장이 한 일을 정리해보니 정말 대단하고 기특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공부하면서 노는 것이 제일 행복하다고 반달곰원장도 일하면서 즐길려고 많은 노력을 하였습니다. 짧디 짧은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서 가진 여행은 정말 재미있더군요. 나중에는 마음편하게 여행으로 올 수 있으면 좋겠지만 직업 정신이 학교부터 찾다보니 그서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자 이제 반달곰원장이 보고 느낀 것을 잘 풀어서 우리나라의 많은 분들에게 살아있는 정보로 전달하는 것만이 남은 것 같습니다. 위의 핵교나 대학교에 대해서 궁금한 것이 있는 분들은 언제든지 반달곰원장에게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친절하게 컨설팅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