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31일 미시간대학교 로스비즈니스스쿨 빌딩앞 유명한 나무앞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반곰원장의 모습
안녕하세요, 반달곰원장입니다.
오늘부터 반달곰원장은 12일간의 미국출장에 들어갑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미국의 명문대학교 University of Michigan 의 탑랭킹 비즈니스스쿨인 Ross School of Business의 초청으로 GMBA Class 행사에 참석하기 위함입니다. 미국의 탑10안에 들어가는 명문 비즈니스스쿨의 행사인 만큼 반달곰원장이 흥분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특히나 반달곰원장이 실력 있는 회사스폰서쉽 후보자들, 의사나 변호사 등의 전문직분들, 그리고 아버지가, 집안에서 사업을 하시는 패밀리비즈니스 후계자들의 컨설팅을 많이 해드리는데 그런 분들에게 미시간대학교 로스 MBA는 너무나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사실 반달곰원장이 2010년도 University of Illinois 시카고 캠퍼스에서 MBA를 할 때 디트로이트와 앤아버를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시카고 유니온스테이션앞에서 메가버스를 타고서 배낭여행 비슷하게 하였는데 그 때 방문했었던 Michigan Ross School의 모습이 너무나 인상적이어서 그 이후로는 다른 비즈니스스쿨을 방문할 때 많이 비교해서 보고 있습니다.
좋은 시설에서 학생들이 모여서 열심히 공부하고 토론하는 모습이 그렇게 좋아 보이더군요. 그때는 거의 관광객모드로 미시간 Ross MBA학생들을 구경했지만 이번에는 Michigan Ross GMBA 프로그램 컨설턴트로서 방문하는 것이라서 감회가 새롭습니다.
특히나 이미 반달곰원장이 도움을 드려서 합격하신 기업스폰서 학생이 있어서 그분의 얼굴도 볼 수 있어서 너무나 기대됩니다. 재미있는 것이 그분이 반달곰원장에게 연락하고 그리고 바로 수속비를 입금하고 Ross GMBA 입학수속을 진행하였는데 그 엄청난 Ross GMBA지원서작업, 에세이, 추천서, 레쥬메, 인터뷰작업을 하면서 얼굴을 한번도 안보고 전화로, 이메일로만 커뮤니케이션하고 합격시켰다는 것이지요.
그런데 더 재미있는 것은 미시간 GMBA 합격이후에 학생비자 F비자 수속하는데에도 한번도 만남없이 진행하고 그러고도 단 한번에 학생비자를 받았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반달곰원장 실력이 뛰어나서 안봐도 되는 것일까요? 아닐 것입니다. 이분은 반달곰원장의 블로그만 보고 벌써 저를 신뢰한 것이지요.
그런 신뢰를 저버리지 않기 위해서 반달곰원장도 엄청나게 노력을 하였고요. 그래서 그 긴 기간 지원서작업과 인터뷰, 그리고 비자수속까지도 얼굴 한번 보지 않고도 무사히 잘 마무리할 수가 있었습니다. 그런 점에 있어서 제 후보자님께 정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런 미시간대학교에서의 짧은 2박3일간의 행사에 참석하는 동안 미시간대학교 방문학자들이 많이 가는 한국학센터인 남한국학센터를 방문할 것이고 로스쿨도 방문할 것입니다. 그 후에 반달곰원장은 LA에서 열리는 WEBA Workshop에 참석을 할 것 입니다. 2박3일간의 짧은 워크샵동안 학교들과 미팅을 가지고 서로 파트너십을 모색할 것입니다. 그 외에는 LA지역에 있으면 UCLA Anderson MBA, UCLA한국학센터, USC Marshall MBA, USC한국학센터, CSU LA 부설어학원과 한국학센터, CSU Northridge 부설어학원, CSU San Bernardino 부설어학원등 명문대학교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이렇게 많은 대학교를 방문하고 좋은 정보를 얻어서 우리나라 직장인들에게 잘 전달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미국의 명문대학교 MBA, 명문대학교 학부입학,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 입학 등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계신 분들에게 많은 도움을 있을 것입니다. 그러니 언제든지 궁금한 것이 있으면 반달곰원장에게 문의 주시길 바랍니다. 반달곰원장이 친절하게 컨설팅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