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달곰원장입니다.
반달곰원장이 이번에는 캐나다 밴쿠버로 출장을 갑니다. 세계에서, 특히 미국과 캐나다에서 온 학교들과 미팅을 하기 위해서 밴쿠버에서 열리는 ICEF North America Workshop 에 참석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리고 그 행사 앞에는 밴쿠버 아일랜드에서 열리는 학교방문 행사에 참석하여 Vancouver Island University와 다른 college들을 방문합니다.
그리고 주행사인 ICEF Workshop에 참석을 한 후에 바로 시애틀에서 열리는 대학교 방문행사에 참석하여 그 동안 많이 만나오고 이야기들은 North Seattle College등을 방문하고 다시 밴쿠버로 돌아와 한국으로 귀국합니다.
이번 행사는 꽉 짜여 있어서 반달곰원장이 개인적인 시간을 내기가 매우 어려울 것 같습니다. 게다가 지금 수속을 진행중인CASS MBA, HULT MBA, RSM MBA 와 다른 대학교들의 지원서 작업과 듀크대학교 방문학자, 산호세주립대학교 방문학자, Northeastern Illinois주립대학교 방문학자, UNC Chapel Hill Law School 방문학자, University of Washington Law School방문학자, UCSD GLI방문학자등 많은 분들을 지속적으로 도와드리고 있기에 관광 내지 여행이라는 사치를 즐길 시간이 없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번 밴쿠버와 시애틀 출장을 가면서 제일 먼저 계획을 잡고 있는 것은 캐나다 밴쿠버의 명문대학교인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UBC의 명문MBA프로그램 제공하는 Sauder Business School 방문과 미팅, 우리나라 공무원들과 교수님들을 방문학자로 많이 초청하는 UBC Center of Korean Research 한국학센터 방문과 미팅, 그리고 UBC에 조건부입학을 할 수 있는 등 수준 높은 ESL프로그램을 제공하는 English Language Institute방문과 미팅이 잡혀있어 기대를 크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애틀에서도 3박 4일간의 행사를 마치고 개인적으로 UW Law School을 방문하여 방문학자 프로그램을 위해서 반달곰원장과 같이 일하는 담당자와 associate director와의 미팅을 할 것입니다. 또한 미국의 탑 랭킹 MBA프로그램으로 자리를 매김하고 있는 UW Foster Business School을 방문하여 MBA프로그램 지원에 대하여 미팅을 가질 것이고 Law School방문학자 프로그램만큼 인기가 높은 Foster Business School의 방문학자 프로그램인 Visiting Executive Program(VEP)담당자도 만나서 미팅을 할 것입니다.
이렇게 정리하여 말씀드리다보니 그 짧은 시간에 모든 스케줄을 소화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드네요. 힘든 시간을 만들어서 방문하는 것인 만큼 두 명문대학교의 각각의 프로그램들과 생산적인 미팅을 할 수 있기를 바라고 워크샵에서도 좋은 성과 만들 수 있기를 기원하고 있습니다. 반달곰원장이 이렇게 출장을 가도 항상 온라인상으로 연결이 되어있다는 것, 모두 아시지요! 이메일이나 카톡, 문자메세지 또는 전화통화도 가능하니 궁금한 것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시길 바랍니다. 친절하게 상담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