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달곰원장입니다.
반달곰원장이 유럽 네델란드의 수도 암스테르담에 있지만 최근에 미국에서 발표한 US News and World Report의 MBA랭킹에 대해서 말씀을 안드릴 수가 없네요. 이번 발표된 US News MBA랭킹을 두고 이미 POETS & QUANTS는 위와 같은 분석기사를 올렸습니다. The Big Surprises in US News' 2016 MBA Ranking이라는 분석기사에서 무엇에 그렇게 놀랐는지 살짝 알아보았습니다. 그리고 반달곰원장이 생각하는 US News TOP 10 MBA프로그램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12위까지의 순위를 아래와 같이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이번 US News MBA 랭킹에서 가장 놀랍다고 한 것은 요근래 MBA랭킹에서 스탠포드와 심지어 시카고대학교 Booth MBA에도 밀리는 것 같았던 필라델피아의 명문대학교 UPenn의 와튼스쿨이 하버드비즈니스스쿨과 함께 골동으로 1위에 올랐다는 것입니다. 와튼MBA가 밀리지 않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한 것도 있지만 순위를 평가하는 요소에 트릭이 있었다고 POETS & QUANTS는 말하고 있습니다. 즉, 이번에 US News에서 MBA랭킹을 평가하는 요소로 급여와 취업율의 메트릭스를 이용하였다는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와튼MBA가 혜택을 봤을 것이다라는 이야기입니다.
그것이 진짜이던 아니던 미국MBA랭킹평가 언론지에서 가장 힘있고 권위있는 US News 랭킹에 대하여 concern을 가졌다는 것은 US News입장에서는 자존심이 상할지도 모릅니다. 아무튼 와튼비즈니스스쿨은 하버드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3위는 스탠포드대학교 GSB가 아닌 University of Chicago의 Booth MBA가 차지하였습니다. 시카고 Booth MBA의 성장세가 놀라울 뿐입니다. 그리고 4위는 공동으로 3개 명문MBA가 차지하였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같은 시카고베이스의 노스웨스턴대학교 캘로그MBA, 스탠포드대학교 GSB,그리고 MIT Sloan MBA입니다. 7위는 미국주립대학교의 1위 비즈니스스쿨인 UC Berkeley Haas MBA가 차지하였고 8위는 다트머스칼리지의 Tuck MBA가 올랐습니다. 9위는 공동 순위로 콜롬비아MBA와 예일대학교 SOM MBA가 차지하였습니다. 11위는 반달곰원장이 얼마전에 합격을 도와드리고 학생비자수속까지 완벽하게 도와드린 분이 입학하는 바로 미시간대학교 Ross MBA입니다. 반달곰원장이 Ross MBA의 초청으로 학교 방문을 할 예정입니다.
공동 12위는 반달곰원장이 방문학자를 많이 도와드리는 듀크대학교 후쿠아MBA와 뉴욕 맨하탄의 명문사립대학교 NYU Stern MBA가 공동으로 차지하였습니다. 여러분들이 생각할 때는 랭킹 12위안에서 무엇이 가장 쇼킹한 것이었을까요? 네, 아무리 생각해도 유펜의 공동 1등이 가장 놀라운 일이었나 봅니다. 워낙 탑랭킹 비즈니스스쿨들의 랭킹들은 좀 처럼 변하지 않기에 더욱 의미있고 재미있던 것 같습니다. 요즘도 반달곰원장에게는 탑MBA를 문의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제가 준비할 것들을 절 설명하고 알려줍니다. 그런데 막상 직장생활하면서 준비할려니 잘 안되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준비해야 하는 것이 GMAT이고 MBA준비입니다.
미국탑랭킹 MBA를 목표로 하는 분들은 반달곰원장에게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친절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