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달곰원장입니다.
오늘은 역사적인 날이었습니다. 11시에 헌번재판소는 박근혜전대통령에게 헌법을 어긴 것에 대해서 탄핵인용결정을 만장일치로 내렸습니다. 힘든 결정이었겠지만 사필귀정이라는 생각밖에는 들지 않으며, 이제는 과거에 얽매이지 말고 미래를 위해서 힘을 합칠때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우리 직장인들이 미래를 위해서 MBA등을 고려하고 준비하듯이 우리나라 국민들은 모두 사드와 중국의 보복, 그리고 미국의 FTA압력등 샌드위치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힘을 모와야 하겠습니다.
아무튼 오늘은 반달곰원장이 University of Rochester 에서 보도한 Hult Prize관련한 기사를 살펴보면서 University of Rochester와 Hult International Business School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Hult International Business School에서는 빌클린턴의 재단인 Clinton Global Initiative와 함께 가장 큰 social entrepreneurship competition 대회인 Hult Prize 를 주최하고 있습니다. 바로 이 Hult Prize의 지역예선 결승에 오르는 6개학교중의 하나로 선발되었다는 것을 아래와 같이 보도하고 있습니다.
A team of University undergraduates was among six finalists at the Hult Prize regionals in San Francisco last weekend.
The Hult Prize is the largest social entrepreneurship competition in the world and is co-sponsored by the Hult International Business School and the Clinton Global Initiative.
The Rochester students who presented as Team Meliora were Edgar Alaniz ’17, Carlos (Yuki) González ’17, Ibrahim Mohammad ’17, and Omar Soufan ’17. Another student, Min A ’18, is studying abroad. The team’s startup company, Meliora Homes, will build homes for refugees from recycled plastics.
The students are taking Urban Impact and Entrepreneurship, a course taught at Simon Business School by Michael Wohl, the University’s associate director of social entrepreneurship. Wohl coached Team Meliora, which competed against 63 other schools in San Francisco.
“Advising Team Meliora was tremendously gratifying for me personally,” Wohl says. “We worked very closely to create a strong business model and presentation. They are highly intelligent and dedicated students, and the authenticity of their vision and life experiences really came through.
First prize in San Francisco went to a team from Mexico.
“I couldn’t be happier for the result because this is not about me or my team winning the competition, but about the refugees getting what’s best for them,” says González, a financial economics major from Asuncion, Paraguay. “We still believe refugees need and deserve better housing and we’ll find investors who can help us deliver this to them in an affordable and sustainable way.”
The Hult Prize received more than 50,000 applications from 100-plus countries. Regional winners from San Francisco, Boston, London, Dubai, and Shanghai advanced to the international finals in September, with a chance to win a $1 million first prize, plus mentorship from the Hult Business School and the international business community.
The technology for using recycled plastics to build houses was created by the Colombian company Conceptos Plásticos, and already has been used in that country. Team Meliora hopes to take the technology to Egypt, Lebanon, Morocco, Palestine, Syria, and Turkey.
Team Meliora will discuss its work at 6 p.m. Wednesday, March 8, in Schlegel Hall 102. All are welcome to attend.
The team has set up a Go Fund Me page for donations.
위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로체스터대학교 학부생들이 만든 startup회사인 Meliora Homes 의 멤버들이 결승에 올라갔는데 Meliora Homes는 피난민들을 위한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만든 집을 지어서 제공하는 회사입니다. 이 회사의 학생들은 바로 로체스터대학교의 비즈니스스쿨인 Simon MBA의 Michael Wohl 로 부터 Urban Impact and Entrepreneurship을 듣고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 처럼 로체스터 사이몬MBA는 학생들에게 회사를 설립하고 비즈니스를 어떻게 하면 만들고 운영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Hult Prize 지역예선에서 승리한 Rochester Simon Business School만이 아니라 이 행사를 주최하고 있는 Hult International Business School도 세계 탑랭킹 비즈니스 스쿨입니다. Hult 의 경우는 1년 MBA를 미국의 보스톤, 샌프란시스코, 영국의 런던, 그리고 아랍의 두바이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비즈니스 석사과정을 위으 캠퍼스에서 다양하게 제공 하고 있습니다.
직장 경력이 7년이상이고 매니저 경력이 1년이상이면 GMAT면제를 신청할 수가 있고, 영어도 어느 정도 수준이 되면 학교의 자체시험을 준용하여 볼 수 있기에 세계 탑랭킹 MBA에 대한 도전이 그 만큼 쉬울 수가 있습니다. Hult MBA와 Hult 석사과정 입학하는 것이 쉽지가 않습니다. 그러나 반달곰원장처럼 Hult의 전세계 캠퍼스를 모두 방문하고 MBA수업과 석사 수업을 모두 청강해본 사람에게 상담을 요청하시면 많은 도움받으실 수 있으십니다.
반달곰원장은 Hult International Business School의 상담을 많이 하는 분이고 Hult 를 위한 인포세션도 종종 새무실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로체스터 사이몬비즈니스스쿨에 대해서도 컨설팅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궁금한 점이 있거나 도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반달곰원장에게 도움 요청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