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 HRD Consulting/비자·이민컨설팅

[미국비자인터뷰] 미국 듀크대학교 방문학자 후보자의 방문학자비자 J비자 인터뷰 합격소식과 인터뷰 노하우 안내

반달곰원장/자유영혼 2017. 2. 3. 21:07








안녕하세요, 반달곰원장입니다.






요즘 트럼프의 반이민 행정명령때문에 반달곰원장에게 학생비자와 교환학생 방문학자비자에 관련하여 문의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워낙 트럼프가 미국국민들의 항의와 데모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강하게 나가는 이유는 조용히 가만히 즐기고 있는 미국인들이 있기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자신을 든든히 지지하되 조용히 있는 샤이 아메리칸들이 뒤에 버티고 있기에 용감하게 나가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가 열렸을 때 얼렁 얼렁 준비해서 나가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트럼프의 반이민 행정명령때문에 그런 것은 아니고 작년서부터 진행해왔던 여러 명문대학교의 로스쿨의 방문학자프로그램, 그리고 명문대학교의 한국학연구소프로그램에 지원하였던 분들이 입학허가서 DS2019를 받은 후에 J비자수속을 진행하였었습니다. 얹그제 J비자를 위한 인터뷰를 하신 분의 경우가 나름대로 도움이 될 것 같아서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반달곰원장은 아빠가 선발되서 방문학자를 가던가 엄마가 선발되서 방문학자를 가는 경우를 도와드리고 있는데 J비자를 받기 위해서는 당사자와 배우자가 같이 미국대사관에 참석하여야 합니다. 자녀는 14세이상인 경우는 같이 대사관으로 가야 하지만 14세 이하인 경우는 가지 않아도 됩니다. 물론 자녀가 21세이상인 경우는 동반비자가 안되기에 별도로 프로그램을 등록하고 별도의 비자를 받아야 합니다. 





이렇게 배우자와 함께 비자인터뷰를 갈 경우에는 비자인터뷰하는 분위기는 보통 이렇습니다. 비자당사자에게 모든 질문을 집중하고 동반자는 한 걸음뒤로 물러서서 지켜만 보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얹그제 반달곰원장의 고객이 비자인터뷰 할 때는 이런 보통의 트렌드를 깨고 동반자인 부인에게 질문을 많이 하였다고 해서 이렇게 글을 올리는 것입니다.





J1비자의 동반자인 부인과 또는 남편과 자녀는 J2비자를 받게 되는데 미국대사관의 영사들이 질문하는 대상은 오로지 J1비자 당사자입니다. 그러기에 동반자는 같이 따라는 갔지만 할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가끔은 그런 동반자인 부인이 영어를 잘해서 J비자 당사자인 배우자가 영어로 고생하는 경우 뒤에 있던 동반자가 영어를 도와주려고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럴 경우 영사는 동반자에게 조용히 가만히 있으라고 하지요. 그리고는 동반자에게 질문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그런데 그런 관습을 깨고 얹그제는 동반자인 부인에게 질문을 많이 하였다고 합니다. Duke University의 방문학자로 가는 분이었는데 부인에게 듀크대학교에 가면 무엇을 할 것이냐는 등의 질문을 많이 하더라고 합니다. 그 영사는 미국인의 외모는 아니고 한국인의 외모를 하고 있는 Korean American이었다고 하는데 오리지날 미국인보다 더 거절을 많이 주는 사람이 바로 Korean American이라는 이야기는 유학원 사이에서는 파다하게 퍼져있는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예상치 못한 상황이었는데도 불구하고 다행히도 비자인터뷰를 통과하였다고 합니다. 여권을 가져가면 통과라고 이야기를 해드렸었는데 다행히도 가져갔다고 합니다. 2-3일 후면 일양택배가 배송을 해줄 것입니다. 이렇게 비자인터뷰라는 것이 정형화되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이럴때도 있고 저럴때도 있는 것입니다. 그럴 경우 가장 좋은 것은 진실에 기반하여 솔직하게 답변을 하는 것입니다. 거짓말을 시작하면 계속 거짓말을 하게되므로 나중에 스스로 자신의 말에 갇히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러므로 솔직하게 미국대사관에서 영사들과 인터뷰하는 것이 좋습니다. 정말 노력하여 입학허가서 DS2019까지 받았는데 잘못되면 안되지요. 이렇게 반달곰원장이 비자인터뷰에 대한 컨설팅을 전문적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J비자인던 학생비자이던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은 언제든지 반달곰원장에게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친절하게 안내하여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