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달곰원장입니다.
반달곰원장이 영국과 아일랜드 출장을 갔다가 귀국한 것이 9월 7일이었으니 딱 20일만에 다시 출장을 가게 되었습니다. 어떤 분들은 요 근래 자주 출장을 가니까 반달곰원장에게 하는 말이 추석 지내려고 한국에 온 거냐 그러시더군요. 그것은 절대로 아니고 요즘 반달곰원장에게 독일MBA와 독일대학교 입학에 대해서 많이 문의를 하셔서 독일에서 열리는 ALPHE Secondary Focus Workshop에 참석하기 위해서 출장을 가기로 결심을 한 것입니다.
그런데 반달곰원장이 최근에 두바이와 아부다비에 영어어학연수와 아랍어연수를 보내드렸었습니다. 그리고 두바이MBA와 아부다비MBA에 대해서도 종종 문의를 하셔서 독일로 가기 전에 아부다비에 스탑오버를 해서 반달곰원장의 파트너학교인 Eton Institute를 방문하여 학교 담당자를 만나서 미팅을 하고 반달곰원장이 도와드린 고객님도 만나보려고 합니다. 시간상으로 두바이까지 방문하기는 어려울 것 같고2년 전에 두바이는 방문하였기에 이번에는 아부다비에 집중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런데 요즘 우리나라 직장인들과 대학생들은 왜 아랍어연수에 관심이 많을까요? 두바이, 아부다비는 물론이고 반달곰원장에게 레바논의 아랍어연수, 심지어 오만의 어학연수까지 문의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워낙 경기가 안 좋고 남들이 다 가는 지역, 다 공부하는 언어로는 차별화가 안되기 때문에 스스로 경쟁력을 만들기 위해서 그러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상당히 맞는 생각이고 우리가 익숙지는 않지만 아랍시장도 매우 크고 아랍시장에 대해서 많이 아는 한국인들이 많지 않기에 아랍어를 공부하고 문화를 배우면 충분히 취업을 하거나 아랍을 대상으로 하는 비즈니스에서 귀하게 쓰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 아부다비 방문은 반달곰원장에게도 의미가 큰 것 같습니다. 실제로 우리나라 직장인을 아랍어어학연수 프로그램에 보내었고 그 어학원을 방문할 예정이니까요. 과연 학교는 어떻고 어떤 학생들이 공부를 하러 오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아부다비 스탑오버를 마친 후에는 독일 뮌헨으로 넘어갑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ALPHE Secondary Focus Workshop이전에 독일의 유명한 어학원이자 주니어캠프를 잘 운영하고 있는 did deutsch-institut 가 진행하는 학교방문행사가 있어서 뮌헨, 아우크스부르크, 뉘렌부르크, 그리고 프랑크푸르트를 방문하게 됩니다.
뮌헨에서는 행사시작 전에 하루 시간이 있어서 반달곰원장의 파트너 비즈니스스쿨인 EU Business School Munich 캠퍼스를 방문하고, 독일어어학연수 전문학원인 inlingua Munich를 들린 후에 Munich Business School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이렇게 학교방문행사이후에는 프랑크푸르트에서 전세계에서 온 초딩, 중등, 고등학교 교유기관들과 1박 2일간에 걸쳐서 약 30개 이상의 미팅을 하여야 합니다. 반달곰원장이 조기유학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데 이번에 캐나다에 조기유학을 보내면서 그 필요성을 느끼고 공부하러 가는 것입니다. 미국, 영국, 캐나다, 아일랜드, 독일 등의 secondary school들이 반달곰원장을 만나서 좋은 정보들을 제공할 것 입니다.
이렇게 독일 행사가 끝나면 반달곰원장이 EU Business School MBA입학을 도와주었던, 그리고 EU Business School MBA 졸업도 하기 전에 프랑크푸르트에 있는 세계적인 게임엔진기업에 취업한 반달곰원장의 학생을 만나서 회포를 풀 것입니다. 그리고는 독일에서 아일랜드 더블린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아일랜드 더블린에서는 MEI Workshop이라고 해서 아일랜드에 있는 대학교, 어학원, 그리고 secondary school등이 참가해서 세계에서 온 에이전트와 미팅을 갖는 행사가 있습니다. 반달곰원장은 이 행사에 참가해서 그 동안 못 만나본 학교들과 미팅을 갖고 학교에 대한 이해를 높일 것입니다.
그리고는 아일랜드의 수도 더블린이외의 주요 도시인 Galway, Cork, Limerick을 돌면서 학교방문을 할 것입니다. 이렇게 수많은 미팅과 학교방문을 통해서 우리나라 직장인들과 대학생, 그리고 어린 학생들의 조기유학에 유익한 정보들을 한아름 안고 돌아갈 예정입니다. 이렇게 타이트하게 일정을 짰는데도 2주일이나 유럽에 머물러 있어야 합니다.
반달곰원장이 토종 한국인이라서 더 이상은 서양 음식에 고생하기 싫어서 지난번부터 컵라면, 고추장, 햇반등을 가지고 다니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렇게라도 해야 반달곰원장이 생명을 부지할 수가 있기에 이해하여 주시길 바라며, 많이 보고 많이 배워서 아낌없이 고객님들께 드리겠습니다. 아부다비, 두바이에서의 영어학연수, 아랍어어학연수, 그리고 독일에서의 주니어캠프, 독일MBA, 독일어어학연수, 그리고 전세계 조기유학 사립학교진학, 아일랜드 어학연수와 대학진학에 관심있는 분들은 반달곰원장에게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친절하게 상담해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