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달곰원장이 방문한 더블린 CES Dublin 학교의 생기있는 모습
안녕하세요, 반달곰원장입니다.
반달곰원장이 핀란드 헬싱키의 헬싱키대학교, Aalto University방문과 아일랜드에서 University College Dublin, Trinity College Dublin, Dublin Institute of Technology 등을 방문하고 WEBA Dublin Workshop을 훌륭히 마무리 지었습니다. 그리고 런던으로 건너가서 WEBA London Workshop을 진행하고 마지막으로 이번 출장의 메인 행사인 ALPHE UK Conference 를 런던 중심지인 Park Plaza Westminster Bridge Hotel 에서 잘 마무리하였습니다.
특히 런던에서 열린 ALPHE Workshop 에서 하루에 10개 이상의 대학교, 랭귀지스쿨 등을 만나면서 어떤 프로그램이 어떤 학생들에게 맞을지를 생각하면서 미팅할 때가 제일 즐거웠던 것 같습니다. 미래의 고객들에게 좋은 학교를 자신에게 소개해준다는 것은 너무나 즐거운 기쁨이지요.
미팅한 학교들 중에서 호주 퍼스에 있는 University of West Australia와 캐나다 University of Waterloo 와 미팅을 했던 것이 기억이 납니다.워낙 좋은 대학교들인데다가 비즈니스, 엔지니어링, 컴퓨터 사이언스등이 강해서 우리나라 대학생들이나 대학원들에게는 매우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University of West Australia 에서는 반달곰원장의 방문학자들을 초청해주겠다고 약속을 해주었습니다. 반달곰원장에게 호주로의 방문학자 문의를 꾸준히 해오는데 이번에 UWA가 좋은 대안이 됐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중국 상하이에 있는 상해교통대학교에서도 ALPHE UK 행사에 참석을 하였는데 MBA스쿨에서 교수님께서 오셔서 자신들의 온라인MBA프로그램을 열심히 설명하시더군요. 주로 온라인으로 공부를 하지만 상해교통대학교를 방문하여 수업을 듣는 것도 있어서 직장을 유지하면서 중국의 탑랭킹 MBA를 하고 싶은 분들에게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프로그램에 대해서 나중에 다시 한번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그 워크샵사이에서도 반달곰원장은 런던 중심지에 있는 DLD College London이라는 고품격 학교를 방문하여 그들이 제공하는GCSE/A레벨/IB Diploma과정들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그 학교 건물에 있는 숙소도 살펴보면서 학생들이 정말 불편함이 없이 그리고 안전하게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인지를 꼼꼼히 체크해보았습니다. 반달곰원장이 내린 결론은 우리나라 학생들, 정말 여기로는 안심하고 보낼 수 있겠다 였습니다. 안전에서뿐만 아니라 학교수준이 높아서 영국의 명문대학교 입학이 충분히 가능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런던에서 Winchester 로 이동하여 University of Winchester 캠퍼스를 방문하여 그들이 자랑하는 아카데믹 환경을 확인해보고 한국학생들이 많이 올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이 있는지를 살펴보았습니다. 윈체스터대학교의 남학생과 여학생 성비가 2:8로 여학생이 훨씬 많아서 우리나라에서도 이화여대와 숙명여대학생 등 여학생들이 많이 온다고 합니다. 그런데 성비를 떠나서 남학생들과 공부할 수 있는business, digital media, theology등 다양한 전공들을 공부할 수가 있습니다. 런던에서 한 시간도 안 되는 거리라서 주중에는 열심히 공부하다가 주말에서 런던에 가서 놀다 올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렇게 행사들을 마치고 다시 아일랜드 더블린으로 돌아와서 그 동안 반달곰원장을 초대했던 학교들을 하루에 모두 방문하였습니다. Grafton Street에 있는 Swan Training Institute, 그리고 그 인근에 있는 Infinity English College, 생각보다 훨씬 짜임새 있게 잘 운영되고 있는 ATC, 어마어마한 학생수를 자랑하면서 더블린에서 가장 역사가 오래된 어학원인 CES Dublin, 마지막으로 40개의 교실을 가지고 있는 최신 건물을 보유하고 있는 IH Dublin등을 지도 한 장만 가지고서 걸어서 방문 하였습니다.
이렇게 모든 일정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가는 FINNAIR에서 이 글을 쓰는 반달곰원장의 머리는 복잡합니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일 할 것이 태산이기 때문이지요. 하고 싶은 일과 할 수 있는 구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할 때입니다. 마음만 앞선다고 되는 일은 아니니까요. 아무튼 한국으로 돌아가자마자 저녁에는 The MBA Tour에서 진행하는 MBA박람회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출장 전 그리고 출장 동안 반달곰원장에게 상담을 요청했던 분들의 상담을 주말 동안 해드릴 것입니다. 이러다 보면 추석이 오고 또 다른 출장을 준비해서 나와야 할 것 같네요. 이렇게 바쁘게 살 수 있는 것은 모두 고객님들의 사랑 덕택인 것 같습니다. 반달곰원장은 더욱 열심히 고객님들을 돕도록 하겠습니다. 언제든지 연락 주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