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lingua Cheltenham
안녕하세요. 반달곰원장입니다.
리우에서 열리는 하계올림픽으로 이 더운 여름밤에잠 못 자는 분들이 많을 듯 한데요. 시차로 인해 모든 경기가 한국에서는 늦은 밤과 새벽에 진행이 되다 보니 가뜩이나 열대야로 쉽게 잠을 잘 수 없는 상황에서 잠을 안 자도 되는 이유가 있어 잘 됐다 싶기도 합니다. 오늘은 박상영 펜싱 선수의 금메달 획득 소식을 듣고 기분 좋은 출근을 했답니다. 마음의 짐과 체력적인 한계를 딛고, 열심히 싸워주는 여러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오늘 소개할 학교는 영국의 작은 도시 체트넘에 있는 inlingua입니다. 이곳의 비즈니스 영어 과정의 특별한 프로모션이 있어서 안내해드리려고 합니다.
Inlingua의 Business English는 CIP(Crash Intensity Program – one to one Teaching), Professional Skills Program(PSP-Mini Group Courses, CIP and PSP Courses, Professional Business and General English 과정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PSP는 한반에 5명으로 제한하는 미니 그룹 수업으로 오전에는 일반적인 영어 능력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오후에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필요한 비즈니스 스킬에 대해서 배우게 됩니다. CIP는 개인 수업으로 오전에는 문법이나 언어 능력을, 오후에는 자신의 직업 분야에 필요한 어휘나 스킬 등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고객맞춤으로 수업이 진행이 됩니다.
1. CIP 30/40/50 코스를 신청하면, Executive Homestay Accommodation이 무료입니다.
2. PSP20, PSP 30 mini group 코스를 2주간 신청하면, 1주의 무료 수업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3. 만약 기업에서 최소한 10명을 프로그램 등록을 하면, 10번째 직원에게는 코스와 숙박 비용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4. PSP 20이나 PSP 30의 mini 그룹 수업에 두 사람이 동시에 같은 날 시작으로 함께 신청하면, 두 번째 사람의 학비를 50% 할인해 줍니다.
네 가지의 비즈니스 영어 과정의 프로모션은 2016년 12월 31일 이전까지 신청에 한해서 적용되며, 이 날짜까지 신청하면, 2017년에 참가해도 2016년의 학비가 적용된다고 하니 비즈니스 영어 공부를 위해 영국의 어학원을 알아보고 있다면, inlingua Cheltenham을 살펴봐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inlingua Cheltenham 학교의 홈페이지에 있는 재미있는 내용이 있어 소개할까 합니다. How to Give a Fantastic Presentation이라는 내용으로 비즈니스 영어를 공부하는 학생이라면 더욱더 도움이 되는 내용일 것 같습니다.예전에 한국에 방문했던 적이 있는 학교 담당자인 Amelia Hastings라는 분이 올린 글인데요. 읽어 보고 충분이 공감하실거란 생각이 듭니다.
어렸을 때 학교에서 많은 사람들 앞에서 보여주거나 발표하기에 충분히 컸다고 가르침을 받아왔는데, 막상 성인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대중 앞에서 말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느낀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교육도 그런 것 같습니다. 어렸을 때는 웅변이나 발표 등 교내외 활동을 통해 성격마다다르겠지만, 많은 사람들 앞에 나서는 것을 대체로 꺼리지 않습니다. 그러다가 나이가 들면서 발표가 신뢰성이나 직업과 관련된 중요한 일이 되어버리면, 사람들의 두려움은 점점 커집니다. 그러나, 근본적으로 이것도 역시 보여주고, 말하는 단순한 절차입니다. 누구보다 무엇을 말해야 하는지 무엇을 말하고 싶은지 잘 아는 사람이 본인이기 때문에 자신감만 있다면, 어렵지 않게 해낼 수 있습니다. Inlingua Cheltenham에서 Business English를 공부하기 원하는 고객의 대부분이 학교에서 공부하는 동안 가장 실력을 높이고 싶은 부분이 Presentations이라고 합니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그룹으로 발표를 할 기회도 많고, 1:1 개인수업에서도 기회를 주고 있다고 합니다. 매주 시뮬레이션 미팅에서 여러 학생들과 함께 연습할 기회도 있으며, 건설적인 피드백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한국말로 발표하는 것도 어려운데, 그것을 또 영어로 한다는 것은 더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학교에서 비즈니스 영어를 배우면서 틈틈히 발표하는 방법에 대해서 배우면, 어느새 영어로 효과적으로 발표를 할 수 있는 노하우를 터득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래는 inlingua Cheltenham에서 소개하는 영어로 프리젠테이션을 할 때 그 기술을 향상시킬 수 있는 5가지 쉬운 팁이니 참고하셔서 본인의 PT때 적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1. Without Structure, we all fall apart.
모든 이야기와 발표에는 서론, 본론, 결론이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단순히 의식의 흐름으로 청중이 여러분이 말하고자 하는 핵심을 따르거나 이해하는 것이 어려울 것입니다. 만약, 조금의 도움이 필요하다면, 인덱스 카드를 활용해 보세요. 최대 3개를 넘지 않도록 하며, 손에 쥐고, 한번씩 힐끔 본다면, 얘기하고자 하는 ‘plot line’을 고수하면서 이야기가 진행되는지 한번씩 상기할 수 있을 것입니다.
2. Simple language will help others to understand you.
발표를 듣고 있는 사람이 영어 원어민이 아니거나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없다는 것을 잘 드러내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사실은 간단한 문장으로 표현할 수 있는 문장을 길게 묘사한다면, 좋아하지 않습니다. 누구도 복잡한 문장을 장황하게 말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으며, 더욱이 사람으로 꽉찬 더운 회의실이나 강당에서는 긴 설명을 듣고 있으면짜증도 날 상황입니다. 되도록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쉽고 간결하게 표현하는 것이 좋습니다.
3. Don’t worry and certainly don’t apologize for your English.
원어민이 아닌데, 영어로 많은 사람들 앞에서 발표를 한다는 것이 대단한 도전입니다. 발표를 하러 온 것은 요점을 이해하는 최고의 사람으로 청중앞에 선 것이지 원어민에 가까운 유창한 영어실력때문이 아니라는 것을 명심하는 게 좋습니다. 자신의 영어 실력에서 표현할 수 있는 최고의 발표를 하기 위해서는 강연 내용에 집중할 수 있는 가장 간단한 단어와 문장, 구조를 선택해서 유지하는 것입니다.
4. Choose your techniques carefully.
편하게 느낄 수 있도록 현명하게 입는 것도 중요하며, 말할 때 리듬을 타보는 것도 좋은 생각입니다. 사람과 눈을 마주하며 웃는 것도 하나의 기술이 될 수 있습니다. 만약, 소규모 그룹 앞에서 더 편안하게 말할 수 있는 타입의 사람이라면, 많은 청중 중 한 사람을 골라 말하는 것처럼 시도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하지만, 한 사람만 뚫어져라 쳐다보고 말을 해서는 청중이 불편함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매번 다른 사람을 골라 쳐다보면서 그냥 저 사람과 나만 있다고 상상하면서 발표를 할 수도 있습니다.
5. Your presentation is a part of your body – it is well practiced in your head.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발표 시 하는 실수가 충분히 연습을 하지 않아서 핵심 주제를 잊고, 무엇을 말하고 하는지 내용을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무언가를 잘 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우리는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바로 ‘Practice’인데, 그 연습이 말처럼 잘 안 되는 경우가 많죠. 연습은 머릿속에 자꾸 주입시키는 과정으로 많은 사람들 앞에서, 아이 앞에서, 심지어 반려동물 앞에서,아니면, 그냥 거울 앞에서 계속 연습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냥 당분간은 하루의 일부분이고, 신체의 일부라고 생각해도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자신있게 발표하기 위해 연습하는 하나의 주제가 아니라 계속 생각하고, 연습하는 습관처럼 여겨지게 됩니다.
영어로 프리젠테이션을 정말 잘 하고 싶고, 테크닉에 대해서 좀 더 알고 싶다면, inlingua Cheltenham의 비즈니스 영어 과정 프로모션의 기회를 이용해서 저렴한 학비를 내고, 직접 이 과정에서 배워보시기 바랍니다.
왜 inlingua Business English가 우수한지는 그 커리큘럼을 보면 이해하실 수 있는데요. PSP와 CIP 프로그램을 적절히 조합해서 듣는다면, 고객이 본인 경력을 개발할 수 있는 특정 주제까지 폭넓게 공부할 수 있습니다. 매주 역할 놀이 미팅이 있으며, 여러 유명 회사를 견학을 하기도 하며, 여러 직업과 밀접한 주제로 학습을 하게 됩니다. PT는 물론, 전화는 어떻게 받으며, 다른 문화를 가진 사람과 어떻게 사귀며, 미팅과 협상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며, 이메일 쓰기 등 비즈니스 연락과 관련된 영어를 배우며, 면접을 어떻게 봐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학습을 하게 됩니다.
비즈니스 영어 과정은 장기로 들을 수도 있지만, 대부분 직장생활을 하는 중에 1~2주 잠시 영국에서 수업을 듣는 경우도 많습니다. 경력 개발 및 자기 계발을 위해 비즈니스 영어가 필요한 분들은 inlingua Cheltenham의 Business English 프로모션 기간에 신청하셔서 많은 혜택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Inlingua는 파운데이션 과정 및 직업훈련과정도 제공하는 학교입니다. 현재 일반 영어 과정도 프로모션 진행 중이니 신청 문의는 언제든 반달곰 원장에게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