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GENT 1:1 Home Tutoring
안녕하세요. 반달곰원장입니다.
영국의 환율이 근래에 1500원 밑으로 유지되는 것 같은데요.오늘만 해도 1490원대로 브렉시트 이전과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영국 유학을 계획 중이거나 유학 중인 분들은 몸으로 더 많은 체감을 하고 계실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소개할 뉴스는 영국의 6개 지역에 캠퍼스를 두고 있는 Regent라고 하는 영어 학교에 대한 소식입니다. 지난 번은 Regent Oxford의 여러가지 코스에 대해 설명드렸었는데요. 이번에는 개인 수업인 Study 1:1 living with a teacher입니다.
Living Learning English의 경우,영국 전역에서 선생님과 함께 살면서 영어를 공부하는 과정이 일반적이지만, 보통의 랭귀지 스쿨에서는 옵션으로 잘 주어지지 않는 코스입니다.그리고,일반영어부터 전문영어,진학에 필요한 아카데믹영어 등 다양한 개인 수업이 가능하지만,대부분 개인 교습을 신청하는 분들은 기본적인 영어실력 향상에 초점을 맞추고 신청을 하곤 합니다.
하지만, Regent 의 1:1 living with a teacher 프로그램은 주 목적이 대학이나 보딩스쿨 입학에 필요한 준비를 위한 과정으로 진행이 됩니다.
짧은 준비 코스로 대학이나 학교 입학에 성공하냐 실패하냐가갈리는만큼 신중한 선택이 필요한데요. Regent가 제공하는 코스의 홈 튜터는 집중적인 1:1 학습을 제공하며,매일 영어를 사용함에 따라 자신감을 키운 학생들이 실제 문맥에서 영어를 잘 응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모든 식사가 제공되며, 24시간 선생님과 선생님의 가족의 감독을 받기에 무엇보다 안전하며,최소한 주에 두 번 정도 그 지역의 유명한 곳을 둘러 볼 수 있어서 영국을 제대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학생들이 수업이 없는 시간에는 가족과 많은 시간을 공유하게 되며,쇼핑을 하거나 친구를 방문하고,개와 산책하는 등의 일상 생활을 하게 됩니다.선생님과 하는 Activity가 있는데요.볼링을 하러 간다거나스케이팅을 타고,테니스를 칠 수 있습니다.
홈튜터링의 위치는 Regent 학교가 있는 본머스, 브라이튼, 캠브리지, 에딘버러, 런던이나 옥스퍼드에서 1시간 이내입니다.
Home Tuition Fee는 아래와 같이 지역별로, 수업 시간별로 다릅니다.아무래도 런던보다는 런던 이외의 지역이 약간 저렴합니다.
Bournemouth, Brighton, Cambridge, Edinburgh and Oxford
Length of course | 15 hrs 1:1 per week | 20 hrs 1:1 per week | 25 hrs 1:1 per week |
1 week | £1594 | £1965 | £2336 |
2-3 weeks | £1509 | £1880 | £2251 |
4 weeks | £1484 | £1855 | £2226 |
London
Length of course | 15 hrs 1:1 per week | 20 hrs 1:1 per week | 25 hrs 1:1 per week |
1 week | £1790 | £2193 | £2596 |
2-3 weeks | £1705 | £2108 | £2511 |
4 weeks | £1680 | £2083 | £2486 |
이 프로그램은 UK Boarding school이나 University입학에 초점을 맞추지만, Junior뿐만 아니라 성인들도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7세 이상이면 신청 가능하며, 14세 이하면 외출은 혼자 못하고, 반드시 선생님이나 가족이 동반해야 하며, 14세에서 17세 사이는 부모나 가디언의 동의가 있어야 혼자 외출이 가능합니다.
영국의 가정에서 선생님과 함께 살면서 영어도 배우고,영국 현지인의 생활을 가까운 곳에서 몸소 체험하고 싶다면,이 프로그램이 정말 딱 맞는 듯 하네요. 1주 신청도 가능하니 영국에 잠시 휴가나 여행 차 방문할 일이 있다면, 이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숙소해결도 할 수 있습니다.
Regent의 1:1 홈튜터링에 대한 문의는 언제든 반달곰 원장에게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