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달곰원장입니다.
요즘 반달곰원장에게 방문학자 관련하여 많은 문의들을 하고 계십니다. 어제는 모경제지의 차장님께서 방문을 주셨고 그 전에는 모방송국의 차장님도 방문을 하여 상담을 하셨고 얼마전에는 모대학교 교수님도 반달곰원장의 도움을 요청하셨습니다. 그리고 어느 병원의 원장님께서도 반달곰원장에게 방문학자 프로그램을 의뢰하셔서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가시려고 하는 지역과 학교도 다양합니다.
날씨가 좋은 캘리포니아의 LA, 샌디에고,어바인, 말리부, 버클리 등이 있고 워싱턴주에는 시애틀로 많이 가시고 동부로는 노스캐롤라이나의 채플힐과 더럼으로 많이 가시지요. 그 곳에 있는 대학교 UCLA, USC, UC Berkeley, UCSD, UC Davis, University of Washington, UNC Chapel Hill, Duke University 등의 대학교로 연구활동을 가십니다.
가시는 분들도 중앙부처 공무원들, 지방 지자체 공무원들, 공기업 간부들, 사업가, 의사, 변호사, 교수 등등 다앙한 직업의 분들이 회사나 정부의 스폰을 받던가, 개인 비용으로 가시던가 하십니다. 오늘은 반달곰원장이 의사 선생님, 간호학관련 종사자분들을 위해서 방문학자 프로그램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학교는 바로 얼마전에 소개를 해드렸던 노스캐롤라이나주립대학교 University of North Carolina Wilmington캠퍼스입니다. UNCW는 비즈니스스쿨인 Cemeron School of Business도 있지만 건강관련하여 School of Health and Human Services 라는 단과대학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서 제공하는 전공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College of Health and Human Services
- School of Health and Applied Human Sciences
- Athletic Training
- Exercise Science
- Gerontology
- PE and Health K-12
- Public Health
- Recreation, Sport Leadership and Tourism
- Recreation Therapy
- School of Nursing
- PreLicensure (Nursing)
- RN to BS Nursing
- Clinical Research
- Family Nurse Practitioner
- School of Social Work
- Social Work
위에서 보시면 athletic training, public health, exercise science 등 의학관련한 전공 들이 많습니다. 메디컬닥터분들은 이 전공으로 방문학자를 추진하여 가실 수가 있습니다. 워낙 의사선생님들이어렵게 안식년을 내고 아이들을 데리고 동반유학을 가려고 해도 막상 초청해주는 학교들이 없습니다. 그러나 이제 부터는 UNCW의 Health 관련 전공에서 초대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Wilmington이라는 도시가 워낙 강과 바다로 둘러쌓여 있는데다가 아름다워서 가족들과 지내기 정말 좋습니다. 물가는 채플힐보다도 저렴하여 가계에 재정적인 부담도 덜고 가실 수 있습니다. 채플힐의 경우 집값이 2베드 아파트가 1150달러전후인데 Wilmington은 그것보다 더 경제적입니다.
그럼 의사선생님, 병원원장선생님, 간호사선생님, 간호학과 교수님등 미국으로 방문학자를 원하시는 분들은 반달곰원장에게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반달곰원장이 UNCW에서 초청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비용도 1년에 1만달러미만으로 매우 좋습니다. 그리고 듀크대학교나 UNC Chapel Hill은 영어어학연수를 하기 어려우나 UNCW에서는 가능합니다. 그런 부분도 반달곰원장이 모두 컨설팅해드리겠습니다. 언제든지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