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학자·방문연구/UNC Wilmington

[미국방문연구] 미국 살기좋은 강과바다의 도시 NC 윌밍톤, UNC Wilmington의 방문학자프로그램소개-영어ESL공부 가능

반달곰원장/자유영혼 2016. 5. 14. 19:22











안녕하세요, 반달곰원장입니다.





반달곰원장이 어제 캐나다 토론토의 Westin Harbor Castle호텔에서 열린 ICEF Workshop첫날 행사에서 10여개의 좋은 대학교들과 미팅을 가졌습니다. 25분간의 짧은 시간의 미팅이었지만 좋은 미팅들을 가질 수 있어서 매우 기뻤습니다. 그 중에서도 반달곰원장이 오늘 소개해드리고 싶은 학교는 노스캐롤라이나 윌밍턴에 있는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 윌밍턴 UNC Wilmington 캠퍼스의 방문학자 프로그램입니다.





우리나라의 공무원들이나 기자등 언론인들이나 또는 회사에서 선발되신 분들이 많이 선호하는 지역이 노스캐롤라이나의 채플힐지역입니다. 왜냐하면 방문학자 프로그램으로 유명한 NUC Chapel Hill 캠퍼스와 Duke 대학교가 바로 그쪽에 있기때문에 채플힐에 많이 가십니다. 살기좋고 안전하고 학군좋다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사실이지요.





그런데 문제는 그 두학교로 너무나 많이 가기때문에 방문학자들 visiting scholar, visiting fellow를 보내는 쪽에서 이쪽으로 가는 것을 좋아하지를 않습니다. 기자분들의 방문학자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많은 언론재단들도 듀크대학교와 UNC Chapel Hill만큼은 안가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공무원들도 가때 눈치가 보일 정도로 많은 분들이 가있습니다. 






 

UNC Wilmington 데렉터인 마이클과 함께. 가운데는 대만의 훌륭한 에이전트 Jen입니다.






바로 이 문제를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학교가 바로 UNC Wilmington캠퍼스의 방문학자 프로그램입니다. Wilmington은 Chapel Hill과 다르게 아름다운 강과 바다 해변으로 가득차 있는 곳이고 안전해서 미국에서도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윌밍턴을 구글에서 찾아보면 아래와 같은 것을 찾을 수가 있습니다.





Wilmington was settled by European Americans along the Cape Fear River. Its historic downtown has a one-mile-long Riverwalk, originally developed as a tourist attraction, and in 2014 Wilmington's riverfront was named the "Best American Riverfront" by USA Today





윌밍턴의 강가는 미국에서 가장 좋은 riverfront라고 그 유명한 USA Today가 명명한 것입니다. 인구 10만명이 살짝넘는 윌밍턴에는 채플힐보다 물가가 저렴하고 학군이 좋아서 우리나라 방문학자들에게는 정말 좋은 선택이 될 것입니다. 반달곰원장이 UNC Wilmington 캠퍼스 디렉터오 도 협의한 것은 윌밍턴에 정착할 때 하우징에대한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해주기로 한 것입니다.






 (윌밍턴시의 모습입니다)






이렇게 멋지고 안전하고 자녀들의 학군이 좋은 윌밍턴에 미국의 명문대학교중에 하나인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 윌밍턴캠퍼스에서 방문학자로 1년간 지내고 간다면 더할 나위없이 좋을 것입니다. 그리고 UNC Chapel Hill이나 Duke와는 다르게 방문학자를 하면서 영어공부룰 할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UNC Wilmington은 자체 어학원을 가지고 있어서 저렴한 학비로 영어공부를 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방문학자를 가기 위해서는 요즘 영어조건이 매우 까다로워져서 영어토플 점수가 있던가, 영어학원수료증이 있던가 아니면 스카이프 인터뷰를 봐야하는데 UNC Wilmington에서는 영어프로그램 ESL을 몇개월간 공부한다는 조건으로 갈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정말 더 좋은 것인데 종종 노스캐롤라이나에서 살기가 너무 좋고 아이들이 좋아하니까 방문학자 당사자인 남편분들은 귀국하고 부인이 아이들과 남아서 더 살다가 들어오고 싶어합니다. 그럴때 부인들이 J2비자에서 본인이 직접 학생이 되는 F1비자로 변경 신청을 하게 되는데 솔직히 채플힐 지역은 주변에 어학원이 없기에 쉽지가 않습니다. 그런데 UNC Wilmington은 학교안에 ESL이 있으니 너무나 편하게 비자변경을 신청할 수가 있습니다.





반달곰원장이 정말로 어렵게 개발하고 만들어 낸 UNC Wilmington 캠퍼스로의 방문학자 프로그램에 대해서 관심을 많이 가지시길 바라겠습니다. 물론 캘리포니아의 도시생활을 원하는 분들은 여기가 맞지 않을 수가 있습니다. 대도시가 아니고 인구 10만명의 조그마한 사랑스럼 도시이므로 가족들과 정말 평화롭게 지내고 싶으신 분들, 그리고 방문학자하면서 영어공부를 하고 싶은 분들, 그리고 자신의 관심분야에서 연구하고 싶은 분들에게 제일 적합한 프로그램이 될 것입니다. 궁금한 사항은 언제든지 반달곰원장에게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특히나 오늘 내일 문의주시는 분은 반달곰원장이 UNC Wilmington 디렉터에게 바로 문의해서 답변을 받아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