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달곰원장입니다.
미국 뉴헤븐에 있는 예일대학교도 한국 사람들이 너무나 좋아하는 대학교입니다. 명문정치가들은 거의 예일대학교 로스쿨을 나올 정도로 좋은 가문을 상징할 정도로 네트웍이 너무나 좋습니다. 로스쿨만큼 유명한 Yale대학교의 School of Management 예일MBA의 2016학년도 입학지원일정을 먼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예일MBA홈페이지에서 찾기가 쉽지 않으므로 눈여겨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Round 1
Application Deadline: September 16, 2015
Decision Release: December 7, 2015
Enrollment Deadline: February 12, 2016
Round 2
Application Deadline: January 7, 2016
Decision Release: March 25, 2016
Enrollment Deadline: May 6, 2016
Round 3
Application Deadline: April 21, 2016
Decision Release: May 20, 2016
Enrollment Deadline: May 31, 2016
그리고 예일MBA의 에세이 질문을 알아보겠습니다. 올해 에세이 질문도 작년의 질문과 거의 같은데 그것은 Yale School of Management가 추구하는 본질을 가장 잘 알 수 있는 질문이기에 계속해서 이 질문을 사용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그 질문은 아래와 같습니다.
THE 2015-16 YALE SOM ESSAY QUESTION
The Yale School of Management educates individuals who will have deep and lasting impact on the organizations they lead. Describe how you have positively influenced an organization as an employee, a member, or an outside constituent.
(500 WORDS MAXIMUM)
참 쉬운 듯 절대 쉽지 않은 질문입니다. 아니 어려운 질문입니다. 이 에세이를 어떻게 작성하느냐가 합격여부에 많은 영향을 줄 것입니다. 그러면 예일MBA 추천서 질문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예일MBA는 다른 MBA와는 다르게 특이한 점들이 몇개 있습니다. 첫째 보통 탑MBA들이 요구하는 직장경력이 필수는 아닙니다. work experience가 있으면 좋지만 필수 조건은 아닙니다. 그리고 국제학생들에게 가장 특별할 수 있는 것은 Yale MBA는 국제학생들에게 영어점수 즉, IBT, IELTS, PTE 성적등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영어실력을 점수로 평가하지 않고 나중에 인터뷰로 실력을 평가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다른 MBA들처럼 GMAT에는 하한 점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학생들의 GMAT Mean은 720점입니다. 그리고 학생의 80%의 GMAT성적 분포도는 680점에서 760사이 입니다. 예일MBA가 명문인데는 객관적인 수치로도 말을 해주고 있습니다. 학생수는 2013년 291명, 2014년에는 323명이었습니다. 국제학생 비율이 39%, 40%에 육박할 정도로 미국학생이외의 학생들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하버드와는 다른 예일MBA에 관심있는 분들은 준비를 잘 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예일MBA로는 잘 안가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예일 갈 실력이면 하버드나 스탠포드 또는 유펜으로 목표를 정조준 하는 것 같습니다. 전반적인 MBA에 대해서 궁금한 점있으면 반달곰원장에게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