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학자·방문연구/UCSD GLI

[미국방문연구] 미국명문대학교 방문학자 J비자인터뷰 실시간 후기 - 7월 21일 3명의 J비자인터뷰 결과 소개

반달곰원장/자유영혼 2015. 7. 22. 14:28






(UCSD 도서관 정경)




안녕하세요! 반달곰원장입니다.




어제는 반달곰원장에게 빅데이였습니다. 지금 반달곰원장은 중3인 딸이 필리핀 세부 CIJ 스파르타 여름캠프 과정에 참석중인데 잘 하고 있는지를 둘러보고 응원을 하러 세부에 들어와있습니다. 반달곰원장은 미국전문이고 MBA, 그리고 방문학자프로그램의 전문가로서 컨설팅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만 뉴질랜드의 좋은 프로그램과 필리핀의 좋은 프로그램은 선별해서 컨설팅하고 있습니다.




필리핀세부의 CIJ 주니어캠프는 역사와 전통이 오래되었고 신뢰도가 높아서 실제로 정말 잘하는지 직접 딸아이를 보내놓고 멀리서 바라 보고만 있습니다. 내일 귀국하기전에 딸아이를 만날 예정인데 본인이 원해서 보낸 과정인데 과연 어떤 피드백이 나올지 걱정반 기대반입니다. 반달곰의 딸, 보름달이 신청한 과정은 프리미엄과정으로 하루 13시간씩 영어공부를 하는 과정입니다. 아마 공부하는 것이 만만치 않을텐데 어떻게 살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아무튼 딸아이 보름달을 응원한다는 핑계로 초6인 아들과 둘이서 같이 세부로 넘어와서 그냥 있을 수는 없어서 세부 아일랜드 호핑투어를 갔었습니다. 어제 날씨도 맑고 기후도 좋아서 간만에 하는 스노클링을 맘껏 즐길 수 있었습니다. 우리 아들은 정말 좋아하더군요! 저는 이제 이런 세계를 은퇴해야 하는지 조그만 해도 피곤하고 아무리 구명조끼를 몸을 둥둥 뜨게해도 수영을 못하는 맥주병이라 눈앞에 보이는 물고기가 매우 예쁘고 신기해도 자꾸 바다속이 저를 끌어 댕기는 것같아서 조그만 하고 나왔습니다.ㅎㅎ




그렇게 세부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수중세상 호핑투어를 하면서도 계속적으로 온 신경을 쓰게 한 것은 바로 한국 미국대사관에서 영사들과 힘겨운 J비자인터뷰를 하시는 저의 소중한 고객님들이었습니다. 혹시라도 떨어지면 여러가지로 사정이 복잡해지니까요! 비자비용을 다시 내야하는 등의 경비문제에서도 불편하지만 비자인터뷰에서 떨어졌다는 좌절감이 이루 말할수 없이 자괴감을 주거든요!




그래서 핸드폰을 만지막 거리면서 왜이리 결과가 안오지 하면서 초조해하고 있었습니다. 바다속에서 스노클링하면서도 지속적으로 머리에는 살랑 거리는 물고기에 있지 않고 그분들의 비자인터뷰 결과에 있었습니다. 다행히 한분에게서 연락이왔습니다. 이분은 모대학교 간호학과 교수님이신데 듀크대학교로 방문학자를 가시는 분이었습니다. 모든 서류를 혼자서 잘 준비하실 정도로 잘 준비해주셔서 어느 정도 확신은 들었지만 그래도 세상일은 모르르는 법. 혹시라도 그 한국계 여자영사를 만난다면 아무리 잘 준비하신 분이라도 초반에 맨붕되면서 모든 것이 꼬일수 있기에 걱정을 많이 했었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베리굳이었습니다. 무사히 통과하셨다고 고맙다고 연락이왔습니다. 그 교수님의 말씀으로는 앞에 인터뷰 하신 분도 J1비자인터뷰 같았는데 영사가 질문을 많이 하더니 거절을 하는 것 같다고 하시더군요! 여전히 여기 저기서 비자거절을 의마하는 주황생 용지를 들고 나오는 분들이 많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비자통과 되신것이 매우 행복하다고 하시더군요! 반달곰원장도 같이 축하해드리고 같이 행복감을 나누었습니다. 그 다음은 듀크대학교 유학생보험을 해결해드리면 됩니다. 이것도 반달곰원장이 잘 해결하오니 걱정 마셔요!




그런데 교수님이후에 다른 분들은 아무 연락이 없는 겁니다. 이런 혹시 떨어지셨나하는 생각에 불안해서 반달곰원장이 도와드렸던 서울의 모대학교 교수님께 연락을 드렸습니다. 그분도 듀크대학교로 방문학자 가시는 분이었습니다. 다행히도 문자로 합격하였다고 답이 왔습니다. 정말 다행이었습니다. 이 교수님은 토익 점수도 800점이 넘으시고 매우 학식이 높으신 분이셨는데 영어 스피킹과 리스닝이 잘 안되셨습니다. 그래서 좋은 토익점수에도 불구하고 반달곰원장에게 J비자 인터뷰 컨설팅 서비스를 신청하셨습니다.





예상 질문을 뽑아서 먼저 드리고 그에 대해서 한글로 답변을 주시면 영어 스클립트를 원어민 또는 원어민수준의 한국인선생님이 만들어 주시고 J비자 모의인터뷰를 실시합니다. 인터뷰하시는 분은 모든 것을 영어를 진행하여 주십니다. 그래서 영어를 잘 알아들으시고 이해하시는지를 살피고 그에 따른 피드백을 다시 드립니다. 이렇게 인터뷰선생님과 1시간의 전화나 스카이프 라인인터뷰를 하고 1차 영문스크립트를 수정하고 2차 J비자모의인터뷰를 실시하게 됩니다. 그리고 1시가의 인터뷰를 하신 후에 다시 스크립트를 수정해드립니다.




솔직히 첫 J비자인터뷰 연습하고나서 선생님께서 말씀하시길 영어를 조금만 빨리하면 못알아 들으셔서 걱정이 된다며 많은 연습을 요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런 피드백과 스클립트 조정을 하고 2차 J비자인터뷰 연습을 하였는데 1차보다는 많이 좋으셨다고 하셨습니다. 그렇게 2번의 2시간 모의연습을 하고서 인터뷰를 들어갔는데 오마이갓, 그만 절대로 만나지 말아야 할 한국계 여자 영사분을 만나신겁니다.




반달곰원장이 J비자오리엔테이션때 설명을 잘 드렸는데 비자인터뷰가 복불복이라서 절대로 안만나셧으면 하는 분으로 그분을 언급했는데 구븐을 만났다고 합니다. 그분으로 말씀드리면 초근 두번의 공무원분들에게 영어능력 부족을 이유로 녹색용지를 발급하므로써 그 고위공무원들을 맨붕에 빠지게 만드셨던 분이십니다. 혹시나 몰라서 그분들도 관용여권으로 바꾸어서 인터뷰 들어가셨는데 그만 안타깝게도 녹색용지를 받고 적어도 48시간 더 길게는 72시간을 패닉상태에 빠지셔서 반달곰원장에게 간절히 도움을 요청하게 되었지요! 물론 다행히도 추가서류 만들어서 221G용지를 작성해서 일양택배가서 서류보내고 며칠안에 비자를 받기는 했습니다. 그래도 그런 기간동안 속타는 것을 말씀드리자면 말도 못합니다.





그렇게 피해야 할 분이었지만 그분을 만나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J비자 모의인터뷰가 정말 효력이 대단한 것 같습니다. 아주 무사히 교수님게서 비자 통과를 하셨답니다. 녹생용지도 주황생용지도 안받으시고 잘 다녀오라는 인사말까지 들으면서 가볍게 통고하셨습니다. 교수님도 반달곰원장이 비자 인터뷰 OT때 해주었던 말이 생각나 뜨끔했는데 정신 바짝 차리고 했더니 크게 어렵지 않게 통과하셨다고 합니다. 정말 경사입니다.




이렇게 두분의 합격소식을 받은 후에 마지막 한분에게 문자를 보냈습니다. 그저께 세부에서 한참을 릴렉스하고 있는데 문자로 DS2019서류등을 어디에 둔지 모르겠다며 그런 서류 분실시에 어떻게 해야 하냐며 반달곰원장을 100미터 들어다가 100미터 땅속으로 깊이 쳐 넣으셨던 모방송국의 피디님이셨습니다. 이분은 방문학자 프로그램의 명문대학교 UCSD GLI로 가시는 분이셨습니다. 그런데 이분도 가볍게 통과하셨습니다. 크게 어려운 것을 물어보지도 않았고 쉽게 통과하였다고 합니다.




이렇게 방문학자 프로그램 선택에서 부터 DS2019작업, 그리고 마지막의 J비자수속및 J비자인터뷰 연습까지 도와드렸던 분들이 모두 비자를 통과하셨습니다. 이분들은 8월에 바로 출국하실 분들이십니다. 요즘은 J비자가 강환된데다가 J비자 유학생 보험이 매우 비싸서 그에 대한 컨설팅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학교에 내는 비용은 1000달러에서 5000달러 그리고 10000달러 정도인데 보험료로 1만5천달러 만달러를 내면 안되겠지요! 그런 부분도 컨설팅하여 해결할 수 있게 도와드립니다. 미국방문학자로 가실 분들은 학교선택과 DS2019서류작업, 그리고 J비자수속 및 J비자인터뷰 컨설팅을 제공하는 반달곰원장에게 도움 받으시길 바랍니다. 수준높은 컨설팅을 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