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역삼동 오발탄에서 가진 UCSD GLI 동문분들과 이번달에 출국하실 분들과 반달곰원장이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안녕하세요! 반달곰원장입니다.
어제는 모처럼 반달곰원장이 좋아하는 분들과 저녁자리를 같이 하였습니다. 반달곰원장이 도와드려서 UCSD GLI로 방문학자를 다녀오신 분들과 반달곰원장이 도와드려서 이번 7월부터 GLI를 시작하시는 분들을 만나게 해드린 것입니다. 처음 만났지만 UCSD GLI의 피가 흘러서인지 너무나 처음부터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만들어지더니 시간이 갈수록 깊어지더군요!
반달곰원장이 2013년도 초에 도움을 드려서 가셨던 모공기업의 부장님, 그리고 가을에 도와드려서 보내드린 모로펌의 변호사님을 오랜만에 뵐 수 있어서 좋았고 이번에 가시는 모방송국의 팀장님과 모회사의 세무사님에게 살아있는 정보를 직접 다녀오신 선배들로부터 들 을 수 있게 해드려서 너무나 기뻤습니다.
옛날에도 UCSD GLI로 가셨던 분들은 많았습니다. 심지어 반달곰원장의 친구인 중앙일보기자도 갔었고 KDI와 카이스트의 프로그램에서 GLI 다녀오신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런데 지난번에 변호사님께서 다녀오시고 난 후에 분위기가 매우 더 좋아져서 한국에서의 친목모임도 잘 이루어지고 있고 미국에 계신 분들과도 아직 교류하고 있는 등 정식 UCSD GLI동문회가 탄생할 수 있는 분위기가 탄탄히 만들어 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어제도 같이 말씀을 나누었지만 샌디에고라는 정말로 살기좋은 도시에서 좋은 회사에 근무하시는 좋은 분들과 같이 공부한다는 것은 정말로 큰 축복이 아닐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면서 샌디에고에서 자녀들 학교보내기, 학교찾기, UCSD GLI수업이야기, 교수이야기, 숙제 과제이야기, 샌디에고 골프장예약 및 골프 정보, 멕시코 티후아나 여행 및 골프정보, 그리고 미국 전역을 여행한 이야기, 캠핑카로 가족여행한 이야기 등등으로 시간가는 줄 몰랐습니다.
또한 개별적으로 UCSD GLI로 오신 분들과 카이스트분들과 골프한 이야기, KDI에서 오신 븐들과 수업들은 이야기등도 매우 재미있었습니다. 특히 미국과 유럽 골프대항전이 라이더컵처럼 카이스트분들과 매치업플레이를 해서 3:1로 승리한 이야기를 들을 때는 마치 제가 그린위에서 플레이 하는 것 같더라구요.
다녀오신 두분은 오랜만에 샌디에고 이야기를 할 수 있어서 행복하셨고 앞으로 가실 두분은 실제로 생활에 도움되는 이야기를 들으니 너무나 좋아하셨습니다. 핸드폰에 빼곡이 메모해가시면서 질문하시고 또 리뷰하시고 하는 모습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그리고 페이스북에서 사진을 찾아가면서 이분이 낸시이고 영어선생이었는데 교직원이 됐다는 소식, 그리고 지금 UCSD GLI에서 수업을 듣고 계씨는 분과 바로 전화통화도 시켜주시는 등 너무나 친절하게 도움을 주셨고 그리고 도움을 받으셨습니다.
반달곰원장도 오랜만에 버클리에 살면서 경험했던 좋은 정보들을 전달해 드렸고 적어도 반달곰원장이 도와드리는 분들에게는 정말 살아있는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도와드려야겠다라는 생각을 다시 하게 되었습니다. UCSD GLI라는 훌륭한 프로그램을 컨설팅하고 있다는 것이 매우 자랑스러웠고 많은 분들이 반달곰원장에게 문의하시고 컨설팅을 받으셔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이 두분들이 나가시고 바로 또 두분이 나가시는데 그 두분들에게도 좋은 자리를 마련해 드려야 겠다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UCSD IR/PS 대학원에 있는 Executive Program 최고경영자 프로그램인 GLI로 방문학자로 가고 싶은 분들은 언제든지 반달곰원장에게 문의해주시길 바랍니다. UCSD GLI 프로그램의 수업과 교수님, 그리고 샌디에고 생활에 대한 전반적인 컨설팅을 반달곰원장이 안되며 동문들의 도움을 받아서 도와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