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달곰원장입니다.
보통 방문학자로 선정 되신분들이 출국하는 시기가 6월, 7월, 8월 입니다. 6월에 출국을 생각하시는 분들은 이미 학교선정, 학교로 부터 초청장 받는 작업들을 마무리 했어야 요즘 제일 힘들다고 하는 J비자인터뷰 준비를 넉넉히 하고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요즘도 반달곰원장에게 도움 요청들어 오는 전화를 받아보면 정말 서두르셔야 하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가령, 공공기관 모처에서 근무하시는 모 차장님은 이러십니다. " 3월말에서야 방문연구 대상자로 결정이 되서 지금 알아보려고 하는데 6월에 나가는데 별로 어렵지 않지요?" " 6월에 나갈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를 하나도 모르겠어요!" 이렇게 전화가 오면 반달곰원장은 속터져 하면서 엄청나게 서둘러야 함을 강조합니다.
학교선정을 하는 것만도 엄청난 일인데 학교도 정해지지 않은 상황에서 어떻게든 되겠지 하면 정말 회사에서 어떻게 될 수 있습니다. 기껏해서 다른 사람들 못가게 하고 선발해주었더니 학교로부터 초청만 못받아서 나가질 못했구나 라는 인식표가 붙으면 정말 큰일이지요. 그래서 서둘러야 합니다. 그런데 방문학자가시는 분들의 선호도는 왜 그리 다양한지 모르겠습니다. 제 친척이 버지니아에 살아요! 제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서는 학군이 좋은 어디로 갔으면 합니다. 재정적인 문제로 저렴한 곳으로 가고 싶어요! 등등 정말 다양합니다.
그러나 반달곰원장의 학교 선택의 원칙은 초청을 잘해주는 곳이어야 하고 학교에 내는 비용이 저렴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많은 경우는 공무원들이 방문연구를 나가시는데 지원사항이 넉넉하지 않기에 정말 학교를 엄선해야 합니다. 그리고 대한민국 정부의 스폰이라고 하면 기거이 초청하려고 하는 곳으로 가는 것이 빨리 갈 수 있는 곳입니다.
그런 곳을 반달곰원장이 상담을 통해서 컨설팅해드리고 있습니다. 아무튼 이렇게 힘들게 학교선택하고 학교로 부터 초청장받고 DS2019 를 위한 서류작업 다 끝내고 받았는데 남은건 J비자 인터뷰 하나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하나이자 마지막관문인것 같은데 여기서 많이 어렵습니다. 특히나 미국국무부에서 2015년 1월 5일 부로 J비자 기준을 강화하는 바람에 방문연구를 준비하는 분들은 멘붕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반달곰원장이 더욱 더 신경쓰고 J비자 인터뷰를 위한 컨설팅을 하고 있는데 모의 인터뷰실시와 그 인터뷰를 위한 질문 및 답변 스크립을 만들어서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실제로 미국 원어민이나 원어민에 가가운 한국영어선생님과 SKYPE나 라인으로 인터뷰 연습을 합니다. 처음에 스크립를 작성해드리고 그 다음에 2차에 걸쳐 실전 모의 인터뷰를 실시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미국대학교로 부터 요구되는 영어점수가 없을 시 시행하는 confirmation for English Proficiency를 위한 스카이프 인터뷰를 위해서도 필요합니다.
이런 반달곰원장의 모의 인터뷰 준비를 통하여 많은 분들이 j비자 합격을 하고 계십니다. 얼마전에 UCSD GLI에 visiting fellow로 가시는 로펌에 계시는 분께서는 다행히도 그런 인터뷰 연습덕택에 힘들지 않게 인터뷰 통과하여 J비자를 받으셨습니다. 그리고 University of San Francisco에 visiting student로 나가는 J비자 학생도 인터뷰를 무사히 통과하고 J비자를 받았습니다.
학교디렉터와 하는 SKYPE 인터뷰나 미국대사관의 영사랑 하는 비자인터뷰나 질문하는 내용은 거의 비슷합니다. 그러나 스카이프 인터뷰는 좀 더 편하고 집에서 할 수 있어 마음이 여유롭지만 미국대사관에서 하는 영사하고의 인터뷰는 완전 다릅니다. 준비안하고 가면 덜덜 떨다가 떨이지기 십상입니다.
반달곰원장이 J비자 인터뷰 및 학교와의 SKYPE 인터뷰준비를 전문적으로 도와드립니다. 이제부터는 J비자 겁네지 마시고 철저히 준비하시어 당당하게 받아서 나가시길 바랍니다. 그렇게 할 수 있도록 방문연구, 방문학자 전문가 반달곰원장이 컨설팅 해드리겠습니다. 언제든지 편하게 문의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