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달곰원장입니다.
미국방문학자프로그램, 방문연구프로그램의 전문가로서 반달곰원장이 전문적으로 상담을 해드리고 있는데 요즘도 꾸준하게 공무원분들, 공기관의 간부들, 법원관계자분들, 의사분들등 많은 문의를 해주시고 계십니다. 심지어 미국에서 인맥이 없는 대학교 교수님들도 연락을 많이 주십니다. 대학교수로서 자존심이 있지 내가 방문연구하나 할 곳 못찾겠어 하시며 문의하시고 본인이 알아보시다가 다시 반달곰원장에게 SOS를 치시는 분들도 여러분 계십니다.
미국방문연구프로그램이 쉬운듯 하지만 쉽지가 않습니다. 특히 비용을 안내면서 방문학자를 하시려고 하시는 분들은 정말 어렵지요! 미국학교나 미국대학교수입장에서 생각해보시면 충분히 이해가 가실 것입니다. 학문적으로 엄청나게 업적을 쌓고 명성이 높은 교수나 고위직의 공무원이라면 모를까 그렇지 않으면 미국 학교나 미국교수분들에게 도움보다는 일만 더 생기는 결과가 되기 싶습니다. 그래서 미국대학교들이 아무나 초청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래도 대부분의 방문학자 프로그램들은 학교에 내는 비용(학비라고 하지 않고 보통 administration fee라고 일컫습니다) 이 적게는 2000달러/년 에서 많게는 27000달러/년 정도 됩니다. 보통 수준은 5000달러에서 8000달러 수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 정도의 비용은 선발기관인 정부나 공기업, 그리고 일반기업에서는 충분히 지원을 해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말씀드렸듯이 정부의 스폰이고 공기업의 스폰이고 법률회사의 스폰인데도 초청받는 것 자체가 어렵다는 것이 문제입니다.아니 돈을 내겠다는데도 왜 안해주는거야 하신다고 해도 5000달러에서 8000달러/년 수준의 비용이 정말 미국대학교에 도움이 될가요! 그래서 학교에서는 많이 엄선을 해서 초청을 합니다. 그런 초청을 받는 노하우를 반달곰원장이 많이 아는 것이라서 보통은 무리없이 초청받아서 ds2019를 위한 서류 작업을 모두 대행해드리는 것이지요!
스폰십을 받는 분들에게, 특히나 비용적으로 좀 여유있게 지원받는 분들에게 가장 좋은 곳은 솔직하게 바로 샌디에고에 있는 UCSD GLI라고 생각합니다. GLI는 Global Leadership Institute 의 약자로서 UCSD 의 School of Global Policy and Strategy 대학원에 있는 최고경영자과정 Executive Education과정입니다.
그런데 UCSD GLI의 비용이 한학기에 7900달러로서 만만치가 않습니다. 그리고 여름에는 Summer ESL 10주 과정이 있습니다. 학비는 3000달러입니다. 즉, 1년의 학비가 거의 27000달러에 가깝습니다. 그리고 최고경영자 과정인만큼 수업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영어실력이 있어야 하고 영어점수가 있어야 가능하나 영어점수가 없는 분들에게는 여름 영어과정을 이수하는 조건으로 영어시험점수 제출을 면제받을 수가 있습니다.
누구나 도와줄 수 있을 것같은 GLI과정이지만 많이 복잡합니다. 서류가 두번이상 오가야 하며 많은 시간이 소요가 됩니다. 역시 이런 좋은 프로그램, 복잡한 지원과정, DS2019받는 과정 그리고 마지막으로 방문학자비자인 J1비자를 받는 방법등은 전문적으로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는 반달곰원장에게 문의하시는 것이 제일 편합니다. 이것은 돈으로 계산할 수 없는 편리함이 있습니다. 작은 것에 머리빠지도록 신경쓰지 마시고 반달곰원장에게 도움 청하십시오. 반달곰원장이 친절하게 컨설팅해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