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 HRD Consulting/반달곰원장

[해외취업] KOTRA와 함께하는 해외인턴 취업.창업 2015 KOTRA 글로벌취업상담회 소식-5월 21일~22일 일산 킨텍스

반달곰원장/자유영혼 2015. 4. 25. 21:16













안녕하세요! 반달곰원장입니다.





반달곰원장은 오늘도 뉴질랜드의 평화로운 작은 도시 Wanganui에서 학교 관계자들과 미팅을 하고 이 지역학교에서 공부하는 것의 장점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중에서도 UCOL이라는 Universal College of Learning이 2년제 디플로마 프로그램과 학사학위를 제공하고 있는데 그것이 중요한 이유는 졸업후 워킹을 할 수 있는 비자를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취업을 하게되면 그 다음은 영주권 추구입니다. 한국에서 명문대학교를 나와도 취업도 못하고 서울대학교 문과대학교 입학하여도 취업을 위해서 컴퓨터공학부에서 코딩부터 배우는 등 대학교육이 무너진 한국교육에 실망한 많은 청년들이 선택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해외로 나가는 것 아닐까요?





그런데 나갈 때 나가더라도 준비를 잘하고 나가야 합니다. 목표도 분명해야하고요. 그렇게 해외진출에 대한 목표가 뚜렷한 분들에게 희소식이 될 수 있는 기사가 오늘 나왔는데요, 바로 2015 KOTRA 글로벌취업상담회 행사소식이었습니다. 코트라는 해외의 130개여 회사를 초대하여 글로벌취업박람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5월 21일과 22일 일산킨텍스에서 열리는 이번 2015코트라 글로벌취업상담회에는 130여개회사가 참석한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기업들을 살펴보면 일본의 파나소닉과 마루베니, 싱가폴항공의 자회사인 스쿠트항공, 영국계 컨설팅회사인 알파사이츠 홍콩지사등 130여개의 회사가 참여한다고 합니다. 특히 일본계 기업이 90개이상이 참석을 하다고 하니 일본관련 기업에 취업하고자 하는 분들은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겠습니다. 그 회사의 목록을 일부살피면 아래와 같습니다.






 





그리고 박근혜대통령의 중동방문이후 관심이 높아 진것처럼 보이는 중동에 취업을 목표로 하는 분들은 이번 행사에 중동의 취업알선업체인 마이클앤 페이지, 헤이즈가 참가를 한다고 하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과연 겉만 번지르하게 중동 취업을 도와주는 것처럼 보이는 건지 아니면 정말 도와주는 건지를 알아보는 것도 흥미롭습니다.





반달곰원장은 해외취업만 할 수 있다면 해외로 더 많은 사람들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젊은 청춘들도 나가야 하고 은퇴하라고 계속해서 압박을 받는 베이비부머세대들도 나가야하고, 정년퇴직하고 특별하게 할일이 없는 분들도 해외로 나가서 무언가 할 일을 찾아보는 것이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방법일지 모릅니다.





이번 코트라의 글로벌취업상당회에 참석하고자하는 분들은 www.kotrajobfair.or.kr 에 들어가서 자세한 정보를 얻으시고 어떤 방식으로 회사와 컨택을 하고 인터뷰를 볼 수 있는지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일본회사들이 많이 온다고 하지만 어느 나라에서 공부하는 것이 자신의 인생에 도움이 될지 신중히 고민하시고 신청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코트라 글로벌취업상담회 뿐만 아니라 미래를 위한 MBA, 석사과정 도전등을 고민하는 분들은 언제든지 반달곰원장에게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친절하게 컨설팅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