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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MBA] POETS & QUANTS 발표 미국탑 50 MBA 평균 GMAT 점수(Average GMAT scores at Top 50 U.S. Schools)

반달곰원장/자유영혼 2014. 12. 24. 15:59

 

 

 

 

 

 

안녕하세요! 반달곰원장입니다.

 

 

 

미국 탑 MBA에 진학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가장 필요할까요? 토플성적, 에세이, 대학교때 성적, 재정능력 모든 것이 안 중요한 것이 없겠지만 아마도 제일 중요한 요소는 GMAT일 것입니다. GMAT점수를 얼마나 만드느냐에 따라서 탑10, 탑 30, 탑 50 등의 목표를 정할 수 있을 것입니다. 유명한 대학교 대학원 MBA 정보 제공 사이트인 POETS & QUANTS 에서 미국 탑 랭킹 50위안의 비즈니스 스쿨들의 평균GMAT성적을 비교해서 발표하였습니다. 2009년도 부터 2013년도까지 최근 5년간의 평균GMAT성적을 올려놓았는데 재미도 있고 과연 탑 MBA들의 평균 GMAT점수는 어느 정도가 되는지를 아는 것이 향후 MBA지원할 때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올려봅니다.

 

 

 

그래야 탑 MBA 준비하는 분들이 어느 정도의 GMAT을 만들어야 자신들이 갈 수 있는 학교들을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자신이 정말 가고 싶은 MBA가 있는데 너무 무리해서 GMAT에만 힘을 쓰고 IBT점수만드는데 소홀히해서 낭패를 봐서는 안되니까요. 그럼 POETS & QUANTS에서 말표한 미국 탑 50 MBA의 평균 GMAT성적 중 재밌는 부분만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2013년도 평균 GMAT성적이 가장 높은 MBA는 바로 하버드가 아니고 평균 732점의 스탠포드 GSB였습니다. 솔직히 2009년부터 스탠포드 GSB가 평균GMAT성적은 1위를 독차지 하고 있습니다. 2위는 727점을 기록한 하버드 비즈니스스쿨이었습니다. POETS & QUANTS 랭킹 탑 10중에서 유일하게 평균 700점이 안넘은 학교는 바로 DUKE FUQUA MBA로 694점이었습니다. 평균GMAT점수 3위는 UPENN Wharton School 의 725점이고 평균 4위점수는 시카고 Booth School의 723점이었습니다. 재밌는 것은 MBA전체 순위는 15위에 랭크되어 있는 NYU Stern School의 평균 GMAT성적은 5위에 해당하는 721점입니다. NYU Stern이 얼마나 입학하기 힘든 학교인지를 간접적으로 알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전체순위는 17위로 되어있지만 평균 GMAT성적은 714점으로 8위에 해당하는 Yale MBA 가 눈길을 끕니다. 예일대학교 MBA는 특정한 이름이 없더군요! 그리고 평균GMAT성적에서 재밌는 것은 5년간 점수가 가장 증가한 학교와 가장 떨어진 학교를 살펴보는 것입니다. 가장 증가한 학교 10개를 알아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School Five-Year Change 2013 Average GMAT 2009 Average GMAT
Vanderbilt (Owen) +35 688 653
Illinois-Urbana-Champagn +27 661 634
Michigan State (Broad) +15 655 640
Wisconsin +13 676 663
Washington University (Olin) +10 696 686
Texas-Austin (McCombs) +9 690 681
Iowa (Tippie) +9 671 662
Chicago (Booth) +9 723 714
Harvard Business School +8 727 719
Rice (Jones) +8 676 668

 

 

 

 

밴드빌트 Owen school이 무려 평균 35점이나 올라갔습니다. 그리고 반달곰원장이 나온 일리노이주립대학교 시카고의 형제 캠퍼스인 어바나샴페인의 평균 GMAT도 27점이나 올랐습니다. 재밌는 것은 하버드의 평균 GMAT성적이 8점이나 올랐다는 것입니다. 탑 MBA를 가지위해서 GMAT점수를 무지 만들고 있다는 느낌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많이 GMAT점수가 떨어진 학교는 바로 아래의 학교들입니다.

 

 

 

 

School Five-Year Change 2013 Average GMAT 2009 Average GMAT
Purdue (Krannert) -36 607 643
Wake Forest (Babcock) -26 632 658
UC-Irvine (Merage) -21 654 675
University of Washington (Foster) -11 670 681
Ohio State (Fisher) -11 666 677
Cornell (Johnson) -9 691 700
Penn State (Smeal) -7 645 652
Brigham Young (Marriott) -7 665 672

 

 

 

 

 

얼마전에 반달곰원장이 소개를 했었던 Purdue Krannert school의 평균 GMAT이 36점이나 낮아졌네요. 개인적으로 퍼듀MBA를 좋아하는 분들중 GMAT으로 고민하신 분이 계셨다면 지금이 좋은 기회일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Wake Forest가 26점, UC Irvine이 21이 떨어졌습니다. 이 모든 것은 평균 GMAT성적이고 절대적인 점수는 아닙니다. 미국의 탑MBA들도 GMAT조건을 알려줄 때 이런식으로 알려줍니다. 우리는 GMAT 하한 점수는 없습니다. GMAT합격은 GMAT뿐만 아니라 GPA, 에세이, 경력, 자질등의 요소를 종합해서 평가를 하는 것이기에 GMAT은 그 요소중의 하나일 뿐이라고 말이지요. 그러나 그 하나의 요소가 매우 중요할 수 있으니 탑 MBA에 도전하시는 분은 GMAT부터 만드시길 바랍니다.

 

 

 

반달곰원장이 항상 묻는 질문중에 GMAT을 먼저하나요? 토플을 먼저 준비하나요? 네, 어느 것을 해도 좋으나 일반적으로 GMAT을 먼저합니다. GMAT공부를 해서 점수를 만들면 자신이 갈 수 있는 MBA 수준이 나오게 되고 그에 따라서 토플성적을 만들면 되기 때문입니다. MBA에 대한 전반적인 방향과 에세이,추천서, 지원서등의 실무등을 모두 컨설팅을 해주는 반달곰원장에게 도움 받으시려면 미리 상담 예약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친절하게 도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