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한국증권 예탁원의 김재웅과 한의사원장님인 임창신과 셋이서 만나기로 했었던 것인데
지난번 3학년1반 모임때 얘기를 흘렸더니 다 온단다.
그리고 장소가 마포라 좀 늦게 갔는데 오마나 11명이나 모였다.
그것도 필리핀에 살고 있는 기정이,
뉴질랜드에서 2년만에 한국들어온 정교가 와서 아주 국제적인 모임이 되었다.
재순이의 추천으로 마포 홀리데이인 호텔뒤에 있는
외백이라는 중국집에서 모임을 가졌는데,
볶음밥이 끝내주는 곳이란다.
암튼 그곳에서 얼마나 많이들 먹었는지...
그리고 옆의 투다리에 가서 또 맥주를 엄청마셔댔다.
정말 망년회같은 모임을 가진 것이다.ㅎㅎㅎ
해외에서 온 친구들빼고 5만원씩 걷어서 내니 8000원 아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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