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성당안 카페에서 커피와 만두같은 것을 하나먹었지만 시장기는 가시지 않았다.
그래서 우리가 간 곳은 유명한 레스토랑 펀지파 FUNZIPA
소금탄광앞에 있어서인지 펀지파의 건물 기둥에도 소금이 서려 있다.
이 마을 전체가 소금으로 둘러쌓여져 있는것 같았다.
나는 카타와 리베가 시키는 것을 보고 따라 시켰는데
카타가 먹는걸 보고 깜짝 놀랐다. 아니 순대를 시켜 먹는게 아닌가!ㅎㅎㅎ
카타도 그런것을 좋아하나보다.
암튼 맛있는 늦은 점심을 먹은후 우리는 마지막 목적지인 엄청난 레스토랑으로 향했다.
식사를 다하고나서 인증샷을 하나 찍었습니다.
화로로 무언가를 열심히 끓이고 있더군요
벽에 보이는 소금들
레스토랑이 조금 삭막하긴 합니다. 그냥 벽돌 기둥사이로 테이블이 있고 지붕도 거의 있는듯 없는듯한 느낌. 참 이국적이었습니다.
감자를 끓이는거더군요
밑에 감자가 보입니다. 위에 바구니속에 있는건 소금입니다.
레스토랑 카운터입니다.
FUNZIPA 의 메뉴판
제가 사준 UIC 후드티를 입고 웃고 있는 리베
옥수수스프 또는 찌게였습니다.
카탈리나가 먹은 음식 .가운데 순대같은게 보입니다.
뽀글뽀글 끓어서 나오는 국물
밥과 아보카르도
아하 그속에 닭고기와 옥수수가 있었군요.
이건 후식입니다. 볼리바르광장에서 먹은것과 비슷한 맛의 디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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