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테로미술관 옆에는 박물관들이 많았다.
그중에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이 화폐박물관이었다.
화폐박물관 Casa De Moneda 는 콜롬비아 화폐의 역사를 전시해 놓은 곳인데
여기도 역시 입장이 무료였다.
그곳에서는 실제로 동전을 찍어서 관광객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처음에 금고에서 민짜동전을 꺼내오더니 뻥튀기찍듯이 마구 찍어대는 것이 아닌가?
그러더니 관광객들에게 막 나누어 준다.
기념으로 서울 집까지 가져왔는데 지금은 어디잇는지 모르겠다.ㅎㅎㅎ
이곳의 박물관이나 미술관의 가운데에는 조그마한 정원이 있답니다!
옛날 동전의 문양
이제조기로 동전을 찍어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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