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둘레길을 걷다보니 목멱산방이라는 목조건물이 나오더군요.
어떤 곳인가 하고 봤더니 차와 음식을 파는 곳이더군요.
목멱산방으로 올라가는 계단위에 쌓인 낙엽들.
들어가보지는 않았으나 멀리서만 봐도 운치가 있어
아주 좋았습니다.
음식값과 차값은 그 운치에 맞게끔 싸지도 비싸지도 않은 가격이더군요!
목멱산방으로 가는길
추리닝바지에 놀스페이스파커 그리고 가로질러 맨 물통...어느나라 패션인가???
목멱산방은 셀프서비스라고 되어있네요. 산채비빔밥이 6000원이면 싼거지요. 커피도 4000원이면 괘찮구요. 나중에는 한번 들어가봐야 겠어요!
나선형의 옆계단에 쌓인 은행잎이 예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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