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들과 자전거를 타고 여의도에서 마포, 아현동, 그리고 광화문광장까지 왔다.
나는 어려운 길이 아니었으나 우리 아들에게는 많이 함들고 위험한 길이었다.
그러나 무사히 도착했고 우리 아들은 요즘 푹 빠져있는 드라마 뿌리깊은나무의 주인공
세종대왕의 동상을 감상할 수 있었다.
세종대왕의 동상앞에는 대왕의 발명품인 해시계, 측우기, 훈민정음등이 전시되어 있어
애들 교육에 많은 도움이 된다.
또한 옛날 사또 복장을 하신 할아버지가 계셔서 기념촬영을 할 수 있었고,
해치마스코트가 있어서 애들의 관심을 사로 잡았다.
멀리 세종대왕님 앉아계신다.
서울 마스코트인 해치와 함께!
세종대왕처럼 현명한 사람이 되거라
아마도 자원봉사하시는 분인것 같은데 관복이 정말 잘어울리세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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