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숙소는 북시드니의 Milsons Point Station 인근에 있는 Vibe Hotel 이었다.
매우 근대적인 분위기의 호텔로 깔끔하였다. 도착한 시간이 점심때라 로비에서
샌드위치 부페로 점심을 때우고 주어진 자유시간을 만끽하기 위해 주변을 둘러보기로 하였다.
그 유명한 Harbour Bridge와 Opera House가 나를 이끌었으나
더 눈길을 끌었던 것은 재미있는 모양의 입구가 있는 LUNA PARK (www.lunaparksydney.com)였다.
평일이라 사람이 많지는 않았으나 이곳에서는 하버브리지와 오페라하우스등을 다 볼 수 있기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이었다. 그리고 수상택시정거장이 있어서 편하게 시디니다운타운에서
놀러 오던가 여기서 시내로 나갈 수 있었다.
비용은 싸지는 않았다.
성인자유이용권 성수기에는 44.95호주달러, 비성수기에는 39.95달러였다. 온랑니으로 구매시는 5달러 할인된다. 연간이용권은 99호주달러이다.
마치 런던아이처럼 이런 회전기구가 잇네요
이것은 재미있어 보이더군요
루나파크 안입니다
코니아일랜드
루나파크의 입구랍니다.
루나파크 입구의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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