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우리는 루나에서의 일정을 모두 끝내고 시드니 시내로 왔다.
역시 대도시로 와야 맘이 편하다.
대도시 서울에 살았기에 시끄럽고 공해가 있지만 서울같이 복잡해야 심리적으로
안정적인 것 같다.
블루마운틴호텔학교의 시드니캠퍼스는 지하철역 Town Hall역에 바로 위치해 있다.
단독으로 쓰는 건물은 아니지만 꽤 큰 건물의 통층을 사용하니까 충분히 캠퍼스로서 역할을 하리라 믿는다.
그리고 역사와 전통이 느껴지는 시청과 세인트앤드류성당이 딱 앞에 위치해 있어 신구의 조화가 잘 어울리는 지역이라 시드니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은 많이 좋은 것 같았다.
시드니 다운타운에 있는 CHIFLEY PLAZA 빌딩
시드니캠퍼스에서 내려다본 시청의 모습. 건물이 멋지네요
바로 이건물안에 블루마운틴 호텔학교의 시드니캠퍼스가 들어섰답니다.
시청건너편에 있는 퀸 빅토리아 동상이랍니다.
시청역앞의 도로이다. 앞에 보이는 빌딩이 퀸 빅토리아 빌딩이다.
Saint Andrew Cathedral-호주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 세인트 앤드류성당
퀸 빅토리아 동상과 그 옆의 퀸 빅토리아 빌딩
Town Hall에 바로 붙어 있습니다. 시드니 캠퍼스 다니기 정말 편하겠군요
이 건물에는 Carrick Institute of Education이라는 학교가 있다. 이곳의 Vocational programs은 비즈니스등 과목에 certificate 에서 advanced diploma까지 수여하는 학교이다.
시드니 작가 페스티벌이 열리나봐요.Sydney Writers Festival
ST ANDREW'S CATHEDRAL 이네요
라스베가스에서 처음 본 뮤지컬광고...져지보이스(JERSEY BOYS)
여기서도 HSBC가 큰 은행인가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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