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A/Alaska

앵커리지 박물관(Anchorage Museum) 관람하다.

반달곰원장/자유영혼 2011. 10. 13. 09:19

우리나라 사람중에 알래스카를 가본 사람이 얼마나 될가?

우리나라 사람중에서 알래스카를 가고 싶은 사람은 얼마나 될가?

우리나라 사람중에서 알래스카가 여름엔 따뜻하드는 걸 아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삶들은 알래스카에 대한 환상과 왜곡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즉, 알래스카는 너무 멀고 춥고 그래서 가기 힘들다.

미국사람들도 그렇게 생각한다.

그러나 실제로 시카고에서 알래스카항공을 타고오니 6시간밖에 안걸린다.

알래스카공항에서 시내로 가는 버스도 있고 택시도 있다.

옛날 벤쿠버에서 알래스카로 가는 크루즈를 보고 내가 언젠가는 알래스카를 갈날이 있을까하고 생각한 적있다. 그러나 나는 왔고 알래스카는 실제로 존재하고 생각보단 가까이 있었다.

 

그들의 문화를 한곳에 모아 놓은 앵커리지박물관엘 온것이다.

 

 큰 그림들이 걸려있던 홀

 알래스카 에스키모들이 입었던 옷

 박물관 한가운데에는 커피와 스낵을 파는 상점과 손님을 위한 테이블이 있었다.

 

Mary Louise Rasmuson

 

 박물관안에느 여러가지 과학실험도구를 실습할 수 있는 시설들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알래스카 에스키모이늘의 삶을 축소시켜 놓은 인형들. 생선(연어)을 다듬고 있는 원주민

 연어를 말리는 원주민들

 이렇게 식량을 저장하는군요

 사냥도 잘하지요. 가죽과 고기...다 소중한 재산이랍니다.

 

 합심하여 잡은 고래를 끌어올리는 원주민들

 

 배를 만들고 있네요

 

 

 

 

 

 

 

 

 

 

 

 

 

 알래스카만의 독특한 미술작품

 

 

 

 

 

 

 비믈인가 가죽인가로 만든 옷...참 인상적이네요

 

 이건 아이폰을 그린거랍니다. 스티브잡스를 그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