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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를 올릴 수가 없다^^ 흑흑흑

반달곰원장/자유영혼 2008. 12. 10. 00:17

후기를 올릴 수가 없다^^ 흑흑흑
등록자 김재영(heyjames) 등록일 2003-07-10 14:49:56 조회수 76

어제 정말 무슨 일이래요!!!

너무 재밌게 놀아 후유증이 크네요!!!

지금에서야 나왔습니다.

제가 주책떤거는 얼핏 얼핏 생각나지만 대체 기억이 잘 안나네요!!!

졸라 취했나 봐요!!!

후기를 올려야 하는데...

동해해물탕집에서 싱글했다고 졸라 까불었던건 생각납니다.

저의 칩샵도 한번 보여드렸고^^

글구 태호형이 오셔서 헤네시를 전해드린것까진 기억이 나요!!!

글구 강옥이형이 반바지로 오신 것도 기억나고^^

그 다음에 2차로 공원을 가로질러 가서 어느술집에 갔다가

자리가 없었는지 뭔지 우리의 아지트 비스무리하게된

빅토리아가 어딘가에 갔엇지요!!!

룸에 들어갔었지요!!!

글구 노래부르고 논건 잘 기억이 안나요!!!

미정누이가 갑자기 테이블위에 올라가서리 밤이면 밤마다를 부르신건 기억나요!!!

근데 왜 제가 따라 올라가서 광분했는지는 기억이 안나요!!!

광섭이형님 노래 잘하신건 기억나요!!!

정말 멋있으시더군요!!!

글구 의성이형이 제 디카로 무지 찍으신거 기억나요!!!

근데 그 디카 지금 어디있나요? 의성이형!!!

제가 가방은 챙겨왔더군요!!!

글구 제 주머니에 왜 수표2장이 들어있지요?

누가 제 주머니에 버리셨나요???

아니면 2차냈다고 보충해주신건가요???

하여튼 감사합니다.

돈 생겼으니 또 쏘러 가야것네^^

글구 대리운전을 해가지고 어딘가에 갔지요!!!

조금 찾느라 헤맨기억도 나는데...

하여튼 그 술집의 여사장님이 기억나네요!!!

아담하고 쿨한 중년의 여사장님!!!

근데 누가 누가 갔었는지 기억이 안나요!!!

재욱이형님, 두원이형님, 도석이형님, 글구.... 아 기억 안난다... 죄송합니다....

그리구 두원이형님과 같이 택시타고 내려드리고 전 서울로 왔지요!

그게 몇신지도 기억안나네...

두언이형님이 택시값 내줘서 편안하게 왔습니다.

형님 고맙습니다.

두 대회에서 좋은 성적 올리신거 축하드립니다.

미즈노대회에서 한번 잘 쳐보자구요!!!

여하튼 개인적으로 어제 제일 광분했던거 같습니다.

광란의 밤이기도 했구요!!!

즐거?m구요!!!

감사드립니다.

에구 에구... 2시에 출근해서 첫번째 한 일이라곤 에스비에스 동호회 들어와 후기올리는거니...

얼마 안남은 거 같지요^^

잘리는게...

그러지 않으려면 지금부터 열심히 일해야지^^

청송회 형님, 누님, 동생들!!! 알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