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CN타워를 가다(3) 최고층빌딩들의 가치는 어마나 아름답게 조명으로 비추느냐에 달린것같다. 그런면에서 CN타워는 거의 1등이 아닐까 싶다. 낮에는 상상하기 힘든 모습으로 다시 태어났다고나 할까? 울긋 불긋한 것은 물론이거니와 조명이 아래로 위로 정신없이 움직인다. 이걸 알앗으면 구지 비싼.. Canada/Toronto 2011.12.19
토론토 CN타워를 가다(2) 내가 가본 최고의 빌딩들은 이렇다. 뉴욕의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 시카고의 구시어스타워(현재 월리스타워) 시카고의 존행콕타워 상하이의 동방명주타워. 각 타워들은 나름대로의 특징들이 있는 것 같아 뭐가 제일 좋다고 얘기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 어떻게 살다보니 각 빌딩.. Canada/Toronto 2011.12.19
토론토 CN타워 를 가다. 한때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었던 CN타워. 높이가 553.33M로 두바이의 부르즈두바이가 2007년도에 완공되기전까지 세계 최고의 빌딩이었었다. 위키피디아에 의하면 CN타워는 캐나다국철(Canadian National Railway)소유여서 CN(Canadian National)을 계속 사용하였으나 캐나다국철이 민영화가 .. Canada/Toronto 2011.12.19
토론토 캐리비안 카니발 퍼레이드 관광객들 모습 운좋게 보게된 캐리비안 카니발 퍼레이드는 인상 그 자체였다. 반라의 여성들의 화려한 의상들도 신기했지만 그것을 지켜보는 토론토 시민들의 다양한 시각들이 더욱 재미있었던 것 같다. 항상 꿈속에만 그리던 리오 카니발은 아니지만 거의 유사한 이벤트를 보면서 나에게 행운.. Canada/Toronto 2011.12.14
토론토 다운타운 뚜벅이 여행 차이나타운 바로 옆에는 ART GALLERY OF ONTARIO(AGO)가 있다. 미술관이라기보단 체육관이라는 느낌이 드는 건물이었다. 다음지식에 의하면 AGO는 50여 개의 갤러리가 마련되어 있는 대형미술관으로 약 1만 6,000여 점의 예술품이 전시되어 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많은 예술가들의 작품을 .. Canada/Toronto 2011.11.24
토론토 다운타운 여행 International Hostelling Toronto에서 뚱뚱한 여성 남성들과 혼숙을 한후 찌뿌둥한 몸으로 여행길을 나섰다. 참고로 호스텔지하에 간단하게 먹을수 있는 식당이 있는데 사람들이 많았다. 그런데 공짜가 아니라 사먹어야한다. 보통 조식포함인데 여기는 아니다. 암튼 토론토의 거리를 거느.. Canada/Toronto 2011.11.22
상하이 동방명주에 오르다. 동방명주 바깥에서 맴돌다가 드디어 결심한다. 그래 올라가보자. 150위안을 주고 입장한다. 꼭대기까지 올라갈 수 잇단다. 미국에 있었을때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 관람대를 올라갔고, 보스톤의 푸르덴셜타워를 올라갔고, 토론토에서는 CN타워를 올라갔엇다. 이번 상하이에서는 드디어 동방명주를 올.. China/Shang Hai 2011.10.11
시어스타워(윌리스타워) 전망대 2년전 시카고에 왔을때 존행콕타워의 칵테일바인 signature룸에 간적은 잇으나 윌리스타워, 옛 시어스타워,에는 아직 가본적이 없었다. 아진이가 가자고 하여 갔는데 정말 103층 꼭대기에서 유리창을 통해 밑을 내려다 보는 기분은 짜릿하다못해 후들들 거렸다. 어떻게 이럴수가... 특히 시카고의 야경이 .. Chcago/Life in Chicago 2011.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