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달곰원장 MBA/방문학자/해외유학컨설팅

홍콩에 왔으니 빅토리아피크에서 홍콩의 멋진 풍경도 봐야하고 또 백만불짜리 야경도 봐야해서 봤다. 그런데 또하나의 봐야할 거리가 바로 심포니 오브 라이트 라는 행사이다. 네이버 여행윙버스에 의하면 심포니 오브 라이트는 매일 저녁 8시가 되면 빅토리아 항구를 중심으로 33개의 ..

홍콩의 야경은 멀리서 봐도 멋지지만 가까이서 봐도 멋진것 같다. 스타페리선착장 7터미널에서 스타페리를 타기전에 센트럴의 모습을 둘러보고 찍어보았다. 홍콩의 야경이 아름다워 가족들을 세워놓고 찍었는데 이것이 제일 잘 나온 사진이 아닐가 싶다. 아무튼 토큰자판기에 돈을 얼렁..

피크트램스테이션에서 작전대로 기다려 맨앞의 오른쪽에 아이들과 나란히 앉아서 올라오는데 성공했다. 잠시후 도착한 피크타워. 우리를 맞이하고 있는 것은 수많은 기념품가게이다. 보통 다른 곳에서 나오는 곳에 기념품가게가 있는데 빅토리아 피크는 노골적으로 시작부터 상술을 부..

만모사원에서 엄청난 향을 뒤집어 쓰거나온 우리는 바로 래더거리를 따라 계단을 내려오니 홍콩의 유명한 골동품거리인 캣 스트리트가 나왔다. 몇년전에 왔을땐 아침일찍와서 골동품가게들이 문을 연곳이 별로 없어 시시했는데 이번에는 오후시간이라 많은 가게들이 문을 열고 있었다...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다행스럽게도 쉽게 에크타르트 전문점인 타이청베이커리를 찾아서 헐리우드거리를 따라 만모사원쪽으로 걸어가다가 잠깐 아픈 다리도 쉴겸 한적한 계단에 앉아서 에그타르트를 먹었다. 정말 부드러운 에그타르트맛에 피곤함도 잊어버리고 우리는 다시 ..

스타페리를 타고 센트럴로 건너온 우리는 IFC TWO와 IFC몰을 건너 우리의 목적지인 미드레벨에스컬레이터와 타이청베이커리를 향해 지도를 보며 걸어갓다. 먼너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를 찾아야 타이청베이커리를 찾을 수 있고 우리가 원하는 홍콩스타일의 에그타르트를 먹을 수 있게 되..

침사추이에서 스타의거리를 본후 센트럴로 이동하기위해 스타페리터미널로 걸어갔다. 가다보면 홍콩예술박물관을 지나게 되고 계단으로 올라가면 한눈에 시원하게 들어오는 것이 바로 시계탑이다. 이 시계탑이 바로 침사추이의 상징인 높이 44m의 시계탑이다. 1995년도인가 맨처음 여기 ..

마카오에서 터보젯으로 1시간정도 타고오니 벌써 홍콩이다. 참 가깝고 빠르다. 내려서 안내되어있는 길로 걸어가니 入境 도착이라는 표말이 보인다. 먼저 있는 곳이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는 곳이고 그다음 팻발이 있는 곳은 에스컬레이터가 잇는 곳이다. 이렇게 올라가면 몇줄로 나..

홍콩에서 마카오로 가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보통 TURBO JET과 COTAI JET를 이용하는 방법이 일반적이다. 우리는 마카오페리터미널에서 터보젯을 탔다. 성수기때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지만 1월 중순이어서인지 바로 가서 티켓을 살수 잇었다. 9시 45분에가서 10시 것을 탔으니 그야말..

이번 가족 홍콩 마카오여행은 아이들이 자유롭게 계획을 세우도록 해주었다. 자기네들이 보고 싶은데 먹고싶은데를 찾을 수 있도록 홍콩 마카오여행책자를 사주었고 그리고 인터넷도 사용하도록 해주었다. 그렇게해야 자기네들이 선택한 곳을 직접가보고 직접가서 먹어보면 더욱 오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