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쿤해변에서 본 일출 광경 어제 일몰을 보고난 후 갑작스레 일출도 보고 싶었다. 움직이지도 않고 바로 호텔앞에서 일출을 볼 수 있는데 그 기회를 놓치면 되겠는가? 나는 아침 잠을 설치고 바로 카메라와 삼발이를 들고 나갔다. 아직도 어두운 기운이었지만 금새 날이 밝아 왔다. 항상 볼 수 잇어서인지 일.. 카테고리 없음 2011.12.20
칸쿤, 힐튼호텔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일몰 해가 지는 노을을 보면 하루를 열심히 살았다는 생각과 그에 대한 보상으로 일몰의 아름다움을 보게 되는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된다. 그런데 완전히 해가 일출할때의 그 모습으로 일몰이 되는 것을 한번도 본 적이 없다. 그냥 붉은 노을이 지면 해가 이제 저무는구나 라고 만 생각.. 카테고리 없음 2011.12.20
멕시코 칸쿤에서의 휴식 하루밤을 푹쉬고 둘째날, 난 이날 아무것도 안하기로 맘먹고 바닷가로 나갔다. 정말 눈부신 태양, 파란 에메랄드 바다가 이런것일까? 마이애미비치도 얼마전에 다녀왔지만 비교가 안된다. 왜 사람들이 칸쿤 칸쿤하는지 이제야 알겠다. 바닷가 벤치에 누워 늘어지게 있어보기도 하.. Mexico/Cancun 2011.12.20
칸쿤 해변의 야경 12월이었지만 칸쿤은 카리브해의 따뜻함으로 저녁에도 춥지는 않았다. 그러나 제법 바람은 불었고 어찌되었건 여기도 겨울인지라 쌀쌀하기는 했다. 그러나 혼자 이 좋은 곳에 날아와서 저녁에 혼자 뚝 떨어져서 바닷가에 놓여져 있다는 느낌은 정말 참기 힘든 것이었다. 그러나 누가 시킨것도 아니고 .. Mexico/Cancun 2011.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