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versity of Virginia School of Law Visiting Scholar Program
안녕하세요. 반달곰 원장입니다.
University of Virginia는 1819년 미국 3대 대통령인 토머스 제퍼슨이 세운 공립대학으로 버지니아주의 샬러츠빌에 캠퍼스를 두고 있습니다. 이 대학은 퍼블릭 아이비에 속하는 명문 공립대학으로 미국 500대 기업 최고경영자를 가장 많이 배출한 곳으로 명성이 높습니다.
버지니아 대학교는 사우스웨스트 버지니아의 와이즈의 칼리지뿐만 아니라 샬러츠빌의 12개 스쿨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와이즈의 칼리지를 제외하고도 대학은 거의 3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고용되어 있습니다. 대략 16,000여명이 교수와 교직원이고, 12,000여명이 보건의료 종사자들이라고 합니다.
2020년의 US News & World Report의 최고 공립 대학 순위에서 4위를 차지했으며, US News가 독립된 카테고리로 공립 대학 랭킹을 발표한 20년 동안 UVA는 Top 4에 올랐으며, 모든 국립 대학, 공립 및 사립 사이에서 Top 30에 꾸준히 랭크되고 있습니다.
#4
#4 Best Public National University, 2021 U.S. News & World Report
#1 Best-Value College in Virginia, 2019 Forbes
#2 Best-Value Public University, 2020 Money Magazine
#1 Best-Value Public College, 2019 Princeton Review
#7 Best-Value Public College, 2019 Money Magazine
UVA의 로스쿨은 미국 내 Top 10에 들고 있으며, UVA가 공립대학이지만, 로스쿨은 주정부 펀딩을 받지 않는다고 합니다. UVA의 로스쿨에서는 JD, LLM, SJD의 학위과정과 다수의 이중 학위 과정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2019년 가을학기 기준으로 학생과 교수 비율은 6.5:1이었고, 학생이 운영하는 아카데믹 저널은 10개나 됩니다.
버지니아대학교 로스쿨에도 방문학자 프로그램이 매년 운영되고 있으며, 오늘은 그 관련 내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UVA의 로스쿨은 매년 전 세계에서 온 적은 수의 방문학자를 받고 있으며, 많은 자격을 갖춘 지원 자 중에서 선발하는 것의 어려움으로 전형적으로 잘 정의된 연구 프로젝트 완성을 위해 도서관 자원에 대한 특별한 필요성을 가지고 있는 대학과 소속이 될 풀타임 학자들의 초청을 주로 제한합니다.
예외적인 상황에서 스쿨은 판사, 공무원이나 이러한 요건을 충족하는 실무자의 신청을 고려한다고 합니다.
버지니아 대학교의 방문학자는 미국이나 해외의 대학에서 현재 박사학위나 기타 학위 과정에 재학 중인 학생들에게는 열려 있지 않습니다. 만약, 이런 사람들이라면, LLM 과정에 지원하는 것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방문학자 프로그램에서 방문학자들은 로스쿨의 도서관 시설을 사용할 수 있는데, Westlaw, Lexis, Bloomberg와 같은 법률 연구 서비스와 상주 교직원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학자들은 매 학기에 로스쿨의 과목을 최대 2개까지 비공식적으로 청강할 수 있는데, 학위 취득 목적으로 공부하는 학생들이 수강신청을 모두 마친 후에 희망하는 과목에 여유가 있다면, 가능한 얘기입니다.
버지니아대학교의 방문학자 프로그램의 참가 비용은 2021-2022학년도의 경우 1년에 $9,300이고, 한 학기는 $4,650입니다.
방문학자 프로그램에 관심이 있어 도전하고자 한다면, 다음의 준비물을 갖춰야 합니다.
- 프로그램 참가 시작일/종료일
- 이력서
- 연구계획서
- 공인영어성적
- 추천서
방문학자 프로그램 지원은 가을학기가 시작되기 전에 3월 1일까지 지언을 마쳐야 합니다. 초청은 주로 4월이나 5월에 결정이 납니다.
예비 재정 자원의 요구 조건을 충족하기 위해서 더 이른 응답을 원하는 지원자는 답을 언제까지 받아야 하는지 그 날짜를 분명하게 명시할 수 있으며, 그 날짜보다 최소한 6주 전에는 지원을 마쳐야 합니다.
버지니아대학교가 위치한 샬로츠빌은 2018년 Livability의 살기에 최고로 좋은 장소 순위에서 5위를 차지했으며, 살기에 가장 행복한 장소, 가장 안전한 칼리지 캠퍼스, 은퇴하기 좋은 최고의 장소 등에서 모두 순위 10위안에 드는 살기 좋은 도시입니다.
리치몬드까지는 차로 한 시간, 워싱턴 DC는 2시간 이상이면 되는 곳으로 방문학자를 미국에서 가장 지내기에 편한 곳에서 고른다면, 고려해 볼 수 있는 대학입니다.
미국의 방문학자 프로그램에 지원을 계획하셨다면, 언제든 반달곰 원장에게 연락주세요. 자세한 상담은 소정의 상담료가 있으니 이점 미리 양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