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versity of Toronto Faculty of Law Visiting Scholar Program
안녕하세요. 반달곰 원장입니다.
University of Toronto는 캐나다 온타리오주의 토론토에 위치한 공립의 연구대학으로 캐나다 3대 명문대학에 속합니다. 1827년에 King’s College로 왕립헌장에 의해 세워진 토론토 대학은 Upper Canada의 최초의 대학입니다.
토론토 대학은 700개 이상의 학부 및 200개 이상의 대학원 과정을 제공하고 있으며, 모든 주요한 랭킹에서 꾸준히 세계 Top 10과 캐나다 내 최고 순위의 공립대학에 랭크되고 있습니다.
토론토 대학에도 Faculty of Law가 있으며, 로스쿨은1887년 토론토 대학에 설립된 로스쿨을 기반으로 1949년 세실 라이트의 지도하에 현대적 형태를 띠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곳에서 제공되는 학위 과정은 다음과 같음, 대략 815명의 학생들이 재학 중입니다.
- Juris Doctor (JD)
Combined JD/MA or JD/PhD programs
Master of Laws (LLM)
Doctor of Laws (SJD)
Masters in Studies in Law (MSL)
Global Professional Master of Laws (GPLLM)
왜 토론토대학의 로스쿨을 선택해야 하는지 이유를 묻는다면, 최고의 찬사를 받는 명문대학인만큼 우수한 인재가 자동적으로 모이는 것은 당연하기에 굳이 설명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곳의 학생들은 아주 다양하며, 학문적으로 캐나다에서 가장 강력한 학생 그룹에 속하며, 북미에서 최상위권에 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로스쿨의 교수진 역시 정기적으로 사회에서 가장 주요한 정책 이슈와 토론을 형성하는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들로, 전 세계에서 온 60명의 전임 교수진과 15명의 방문 학자들이 지적 능력이 뛰어나고 흥미로운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로스쿨의 학생들은 캐나다, 뉴욕, 런던의 일류 고용주들이 채용되며, 매년 JD 학생들이 약 95%가 Articling 직업을 구한다고 합니다. 캐나다는 변호사가 되려면, 로스쿨에서 3년의 JD 과정을 거치고, Articling 10개월을 수습을 거치고 변호사 시험을 합격해야 합니다.
학위만 딴다고 모두 다 되는 것이 아니기에 학위 취득 후 Articling 일자리를 보장받을 수 있다면, 충분히 토론토대학의 로스쿨에 도전할 만합니다.
토론토대학의 로스쿨에서도 방문학자 프로그램을 누영하고 있으며, 제한된 기간 동안 로스쿨 교수와 함께 연구를 수행하는데 관심이 있는 방문학자, 연구원, 박사학위 학생들을 환영합니다.
방문학자 과정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다음의 자격 기준을 충족해야 하는데요. 참가 기간은 1주부터 12개월이고, 교수의 추천이 있어야하는 등의 다음 조건을 잘 확인해야 합니다.
- The visit is temporary and for periods ranging from one week to twelve months.
- The applicant is not paid by funds administered by the University of Toronto but has obtained his or her own funding for all travel and accommodation expenses.
- The visit does not involve auditing courses, unless an agreement exists between the University of Toronto and the visitor's home institution.
- The applicant will be engaged in full-time research.
- The applicant should demonstrate oral and written English proficiency or will be supervised by a faculty member who is proficient in the candidate's primary language.
- The applicant is encouraged to contact faculty who might be interested in the visitor's project and ask whether they would serve as their contact person.
- The applicant is recommended by a faculty member.
토론토대학의 방문학자는 1년에 네 번 지원할 수 있습니다.
- 3월 1일
- 6월 1일
- 9월 1일
- 12월 1일
정상참작이 가능한 경우, 신청자는 빠른 시일 내에 도착하기를 희망하고 짧은 기간 방문(2개월 미만)을 계획하는 경우에, 이 시간 틀을 벗어나서 지원서를 심사해 줄 것을 요청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방문학자 과정에 신청하기 위해서는 다음의 서류를 준비해야 합니다. 이력서, 연구계획서와 추천서입니다.
- a current curriculum vitae;
- 250 - 500 words describing the research the student proposes to do during his or her visit;
- a letter of reference from supervisor (students only);
- a covering letter, specifying:
이런 절차를 거쳐 초청장을 받으면, 자신의 회사나 소속된 기관에 제출하고, 휴직을 위한 서류로 사용할 수 있고, 또는 비자 신청을 위한 중요한 서류로 사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방문학자에게는 일시적인 도서관 사용 카드를 어떻게 받을지, 무선 인터넷 접근을 어떻게 하는지 등에 대한 정보가 제공됩니다. 또한, 특별 강좌나 워크숍에 참석할 수 있는 초청에 관한 것도 포함됩니다.
로스쿨 방문학자들은 Bora Laskin 법학 도서관에 출입을 하게 되며, 이 도서관은 78 Queen’s Park에 위치합니다.
캐나다는 방문학자에게는 병원 및 의료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의료 보험 구입은 필수입니다.
캐나다 방문을 위해 비자가 필요한지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느 나라 국적을 가지고 있는지, 그리고, 체류 기간이 어떻게 되는지에 따라 비자가 필요할 수도 없을 수도 있습니다.
만약, 6개월 이내의 방문이라면, 한국은 eTA (전자여행허가)가 가능해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고 CAD $7을 결제하면, 72시간 안에 승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방문학자 기간이 6개월이 넘어 만약 1년이라면, 이것은 Study Permit 혹은 Work Permit이 필요한지 학교의 확인이 필요합니다. 연구 활동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Work Permit이 필요할 수 있으니 비자 관련 부분은 초청레터를 받으면, 꼭 꼼꼼하게 확인을 해야 합니다.
토론토 대학의 로스쿨 방문학자 과정에 지원을 희망하신다면, 언제든 반달곰 원장에게 연락주세요. 가족 동반에 필요한 모든 준비서류와 절차, 비자 발급 및 보험 가입과 현지 정착 등 출국 전 필요한 모든 부분을 꼼꼼하게 챙겨드립니다. 자세한 상담은 소정의 상담료가 있으니 이점 미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