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versity of Miami 입학정보
안녕하세요. 반달곰 원장입니다.
University of Miami는 1925년에 플로리다주의 코럴게이블즈에 설립된 사립대학으로 이번 US News의 Best Colleges에서 공동 49위를 차지한 대학입니다. UM, UMiami, U of M, The U라는 약칭을 갖는 이 대학은 2019년 기준으로 17,811명의 학생이 공부 중이며, 12개의 칼리지와 스쿨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대학은 132개의 학부과정, 148개의 대학원 석사과정, 67개의 박사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마이애미 대학에 학부생으로 입학하기 위해서 어떤 준비가 필요한지 알아보겠습니다.
마이애미대학은 신입생 혹은 편입생 지원으로 입학할 수 있습니다. 신입생 지원의 경우, Common Application을 통해 온라인 지원을 해야 하며, 입학신청비 $70을 지불해야 합니다. 학생들이 명심해야 하는 부분이 있다면, 신청서에 사용하는 이메일 주소는 대학입학시험(SAT/ACT)에 등록할 때 사용한 이메일 주소를 포함해서 모두 동일한 것을 사용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러 개의 이메일을 사용하는 사람이 많기에 이 점을 특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입학신청에 필요한 서류 먼저 확인해 보겠습니다.
- Common Application 온라인 지원
- 고등학교성적
- SAT/ACT – Optional
- School report by high school guidance counselor
- 추천서
추천서는 2부가 필요하며, 최소한 한 부는 과목 선생님이나 고등학교 입시담당 선생님으로부터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특별한 전공 과정에서 요구하는 추가의 자격 요건이 있으니 아래를 통해 확인하세요.
· Bachelor of Architecture - Portfolio required if not submitting ACT/SAT scores
· Dual-Degree Programs - Supplemental Application Required
· Frost School of Music - Supplemental Application and Audition Required
· Health Professions Mentoring Program (HPM) - Supplemental Application Required
· Theatre Arts B.F.A. - Supplemental Application Required
보충서류는 입학신청 포털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입학 신청서가 제출되면, 이 포털사이트에 접근할 수 있게 됩니다.
University of Miami SAT/ACT 성적제출 – Optional
마이애미 대학도 2021년 봄과 가을학기 입학 신청자에게는 SAT/ACT 성적 제출이 면제됩니다. 이는 지원자의 선택에 따라 성적 제출을 할 수도, 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뜻입니다.
특정한 전공 프로그램에 따라서는 추가의 서류가 필요할 수 있다고 앞서 언급했듯이 건축학 지원자의 경우 이 시험 성적을 제출하지 않을 경우에는 대신에 반드시 포트폴리오를 제출해야 한다는 조건이 있으니 어느 쪽이 본인에게 유리한지 잘 결정해서 판단하세요.
For students who are applying for admission for the Spring or Fall 2021 term, it is optional to submit ACT and/or SAT scores.
Architecture applicants not submitting test scores must instead submit a portfolio. All Music applicants complete an audition as part of the evaluation process.
University of Miami Supplemental Essays
Common Application을 통해 입학 지원을 하게 되면, 학생들은 Personal Statement를 작성해야 하는데요. 7개의 에세이 질문 중 하나를 선택해서 650단어 이하로 글을 마무리해야 합니다.
자신의 생각을 발전시키는 능력, 분명하게 의사소통할 수 있는 능력과 자신의 독특한 목소리를 정확하게 전달하면서 작성하는 능력을 증명할 수 있는 기회라 할 수 있습니다.
7가지 에세이 질문은 이미 여러 대학에서 소개했지만, 아래를 다시 한번 확인하시고,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질문을 선택해서 진솔하게 작성해 보시기 바랍니다.
1. Some students have a background, identity, interest, or talent that is so meaningful they believe their application would be incomplete without it. If this sounds like you, then please share your story.
2. The lessons we take from obstacles we encounter can be fundamental to later success. Recount a time when you faced a challenge, setback, or failure. How did it affect you, and what did you learn from the experience?
3. Reflect on a time when you questioned or challenged a belief or idea. What prompted your thinking? What was the outcome?
4. Describe a problem you've solved or a problem you'd like to solve. It can be an intellectual challenge, a research query, an ethical dilemma - anything that is of personal importance, no matter the scale. Explain its significance to you and what steps you took or could be taken to identify a solution.
5. Discuss an accomplishment, event, or realization that sparked a period of personal growth and a new understanding of yourself or others.
6. Describe a topic, idea, or concept you find so engaging that it makes you lose all track of time. Why does it captivate you? What or who do you turn to when you want to learn more?
7. Share an essay on any topic of your choice. It can be one you've already written, one that responds to a different prompt, or one of your own design.
그리고, Supplemental essay가 있으며, 다음의 주제로 250 단어 제한으로 작성해야 합니다.
The University of Miami's official mascot is the ibis. Folklore maintains that the native marsh bird is the last to take shelter before a hurricane hits and the first to emerge once the storm passes, making it an apt symbol of courage and resilience.
Considering your ability to control your own motivation and behavior, how have past experiences helped build your courage and resilience to persist in the face of academic and life challenges so that, once these storms pass, you can emerge in continued pursuit of your goals?
마이애미대학의 공식 마스코트는 이비스라고 하는 것인데요. 민간에서는 이 토종 습지새가 허리케인이 덮치기 전에 가장 늦게 대피하고, 폭풍이 지나가면 가장 먼저 나타나기에 용기와 회복력의 적절한 상징이 된다고 합니다. 같은 맥락으로 학업과 삶에서 고난에 직면할 때 지속할 수 있는 용기와 회복력을 구축하는데 지원자의 과거 경험이 어떻게 도움이 되었는지를 묻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폭풍이 지나가면, 지원자는 목표를 계속 추구할 수 있는지를 이어서 묻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단순하면서도 어려운 질문입니다. 대학 입학사정관이라면, 어떤 학생을 뽑고 싶을까요? 어떤 어려움을 겪더라도 용기를 내서 묵묵히 자신이 목표한 바를 이루기 위해 나아갈 수 있는 용기와 회복력을 가진 그런 학생을 뽑고 싶지 않을까 합니다. 과거의 경험을 들춰봐야 하는 어려움이 있지만, 이것은 이전의 경험을 토대로 갖게 된 현재 자신이 갖고 있는 스킬이나 도구를 떠올리면 답을 오히려 쉽게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새로운 삶의 챕터에서 나의 무기가 되는 것이 무엇인지를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대학측은 지원자가 부정적인 사건들에 어떻게 대처했고 역경에 직면했을 때, 어떻게 회복했는지를 알고 싶어한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마이애미대학의 입학 전형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최종 신청 마감은 1월 1일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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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SSION PLAN |
APPLICATION DEADLINE |
FINANCIAL AID DEADLINE |
DECISION NOTIFICA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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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RLY DECISION I |
November 1 |
November 15 |
Late Decemb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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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RLY ACTION |
November 1 |
November 15 |
Late January - Early Februa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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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RLY DECISION II |
January 1 |
January 1 |
Mid-Late Februa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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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GULAR DECISION |
January 1 |
January 1 |
April 1 |
University of Miami도 미국 Top 50의 대학으로 연구 기관으로 유명합니다. 학부생 수준에서 연구를 할 기회가 주어지기 때문에 대학을 졸업하기 전에 실무 경험을 충분히 쌓을 수 있습니다.
미국대학 입학 준비를 하고 계시다면,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기에 서둘러 주시고요. 관련 도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 반달곰 원장에게 연락주세요. 자세한 상담은 소정의 상담료가 있으니 이점 미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