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아일랜드·캐나다·독일어학연수/남아공어학·가족연수

[남아공어학연수] 반달곰원장의 훌륭한 영어어학연수 목적지 남아공 Cape Town/Johannesburg 영어학원 방문 및 특별한 커리어 컨설팅 안내

반달곰원장/자유영혼 2019. 5. 26. 22:10

2019년 5월 반달곰원장은 남아공학교를 가능한 많이 방문하기 위해서 노력하였습니다. Edu SA의 Chairman인 Johannes가 운영하는 Kurus English를 방문하고 같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반달곰원장




안녕하세요, 반달곰 원장입니다.



 

여러분은 아프리카를 아십니까? 여러분은 남아공을 잘 아십니까? 반달곰원장은 정말 잘 몰랐습니다. 아프리카도 잘 몰랐고 남아공도 잘 몰랐습니다. 그냥 넬슨만델라가 흑인을 위한 민주화운동을 많이 하였고 드디어 대통령이 되었다는 것과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이 있었다는 것. 그리고 백인 흑인 분리 정책이 있었다는 정도가 아마도 전부일 것 같습니다.

 



학교방문행사 첫날 첫학교로 방문했던 EC Cape Town에서 디렉터 Craig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반달곰원장일행




와서 보니 남아공은 corruption과 열심히 싸우고 있더군요. 대한민국도 대대적으로 뇌물이나 부정부패를 막자는 운동을 펼쳤었는데 거의 그런 분위기 인 것 같습니다. 아직도 소수의 백인들이 많은 것을 가지고 있고 흑인들은 힘들게 살고 있다는 것을 직접 눈으로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이 사회는 화합을 이루는지는 모르겠으나 겉으로는 상당히 평화롭습니다.





에너지넘치는 디렉터 Ilse가 있는 Oxford English Academy를 방문하고 있는 유학원관계자들



 

흑인들도 경제적으로는 모르겠으나 겉으로는 모두가 밝습니다. 아무튼 반달곰원장이 요하네스버그공항에 도착해서 호텔셔틀버스를 타고 이동하는데 길거리 모습은 전형적인 미국 도시와 도로의 모습이었습니다. 요하네스버그가 비즈니스의 허브라서 그럴 수도 있으나 정말로 깨끗하고 좋아 보였습니다. 다면 교차로나 행단보도에서는 구걸하는 흑인들이 많더군요.




학교방문 둘째날 첫방문은 자체숙소를 가지고 있는 LAL Cape Town이었습니다. 



 

케이프타운에 가서도 거의 비슷한 것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가끔 흑인 집단 거주지역을 지나갈 때면 우리나라의 60-70년대의 사각형 양은 판넬로 만들어진 집 같은 것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비버리힐스 같은 동네가 나오는가 하면 가끔은 그런 동네가 나오기도 하는 것입니다. 참으로 할 일이 많은 나라이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유명한 Sea Point에 위치한 IH Cape Town을 방문하고 Jonathan과 Maren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반달곰원장일행



 

생각 같아서는 남아공 사회를 공부해서 박사학위를 받고자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그런 사회적인 부분들은 정말 많이 배워야할 것 같습니다. 이런 사회적인 요소와는 다르게 자연적인 요소는 완전히 퍼펙트 수준입니다. 반달곰원장이 Cape of Good Hope 를 보기 위해서 차를 타고 가는데 옆의 바다에서 고래가 점프를 하면서 헤엄쳐가는 것입니다. 한번 점프하는 것이 아니고 지속적으로 점프하면서 가는데 감동이었습니다.




도심에서 살짝 벗어나 주택가 Newlands에 위치한 Good Hope Studies.시설이나 환경이 가장 쾌적했던 학교중에 하나였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Camp Bay인가를 들렸는데 보통 물개라고 불리는 바다사자 seal이 능청스럽게 배가 정박해있는 부두에 앉아서 일광욕을 즐기고 있질 않나 늘어지게 잠을 자질 않나, 사람이 근처 가도 거들떠 보지도 않는 등 한국에서는 동물원에서도 볼 수 없는 광경들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어느 날 아침은 돌고래가 점프하며 가질 않나, 타조가 바닷가에서 한가롭게 산책을 즐기고 독사가 찻길을 느긋하게 건너가고 그런 독사를 위해서 차들이 모두 서서 움직이질 않더군요.




케이프타운 도심인 George Mall에 위치한 작은 어학원 English one을 방문하고 오너인 Ian과 사진을 찍고 있는 반달곰원장. 여기는 개인적인 초청과 방문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그 외에도 바분이라고 부르는 원숭이들은 너무 널려 있고 오히려 사람들을 괴롭히기에 쫓아내기에 정신이 없었습니다. 어느 나라에서 이렇게 친환경적인 곳에서 공부를 할 수 있을까요! 미세먼지로 고생하는 우리나라를 생각하면 남아공의 하늘과 공기는 너무나 부럽습니다. 이런 천혜의 자연환경과 동물들을 즐길 수 있는 남아공으로 어학연수를 오시길 권해드립니다.




토요일 수업이 없는데도 반달곰원장에게 학교를 보여주고 싶다고 일부러 픽업해서 데려다가 학교를 보여준 Cape Town School of English의 Manya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반달곰원장.



 

보통 남아공 어학연수는 케이프타운과 요하네스버그로 오는데 비즈니스중심이고 바쁜 생활을 좋아한다면 요하네스버그가 좋을 것이고 자연과 공기, 동문들을 즐기면서 천천히 공부하고자 하는 분들은 케이프타운을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대학부설어학원을 가지고 있는 University of Cape Town UCT의 Upper Campus를 방문하고 있는 반달곰원장, 옆에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유학을 온 학생으로 어학연수후 UCT입학하여 공부하면서 학교를 위해 일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에게 추천할 수 있는 요하네스버그의 어학원들과 대학교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          University of Johannesburg

-          Wits University

-          Wits Language School (Witz University의 부설어학원입니다)

-          Rosebank College

-          English Access Gauteng

-          Easy English

-          International House Johannesburg

 



2019년 2월 23일 한국으로 돌아오는 날. 요하네스버그의 English Access Gauteng의 Linzi가 초청하여 마지막 순간에 방문하게 된 EAG. 오너인 Aziz와 Linzi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반달곰원장.




케이프타운에 있는 좋은 어학원들과 대학교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EC Cape Town

-Language Teaching Centre(LTC)

-Kurus English

-Oxford English Academy(OEA)

-University of Cape Town English Language Centre(UCT ELC)

-LAL Language Centres

-Interlink School

-IH Cape Town

-Good Hope Studies Newlands Campus

-Good Hope Studies Downtown Campus

-English onE

-Cape Town School of English

-University of Cape Town Upper Campus

-University of Cape Town Middle Campus

-University of Cape Town Breakwater Campus-Graduate School of Business

 

이제부터 남아공의 어학연수와 명문대학교 입학은 반달곰원장이 도와드리겠으니 언제든지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친절하게 컨설팅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