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아일랜드·캐나다·독일어학연수/남아공어학·가족연수

[남아공어학연수] South Africa 어학원(학비/생활비저렴/영어발음최고)에서 실속있고 퀄리티있고 영어어학공부를 권하는 반달곰원장의 학교방문이야기

반달곰원장/자유영혼 2019. 5. 26. 00:25

2019년 5월 요하네스버그 넬슨만델라하우스 앞에서 사진찍어주고 팁을 받는 사람들과 기념으로 사진찍고 있는 반달곰원장 일행들





안녕하세요, 반달곰원장입니다.



 

반달곰원장이 이번에는 20일간의 출장을 다니면서 어떤 학교들을 방문하고 무슨 생각을 하였는지, 그리고 우리나라 학생들에게 맞는 영어어학원들인지, 과연 남아공에서 어느 나라 학생들이 영어공부를 하러 오는지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Rosebank Mall 4층에서 일요일마다 열리는 Sunday Market에서 아프리카 전통 헤어밴드를 구입하는 클라우디아와 상점직원들과 기념사진



 

먼저 남아공의 영어어학원들은 주로 남아공 남부의 여행관광도시인 케이프타운에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비즈니스중심지인 요하네스버그에 많은 학교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Port of Elizabeth에 한 학교가 있는데 영어와 항공 영어를 중심으로 가르치고 있습니다.



 

우리들은 처음에 요하네스버그로 도착하였기에 첫날 저녁에 요하네스버그의 학교관계자들과 같이 식사를 하며 인사를 하였습니다. 인사를 하면서 학교에 대한 이야기는 많이 들었지만 솔직히 공식적인 방문 계획은 원래 없었습니다. 그런데 반달곰원장은 낮에 주어진 자유시간에 대학교를 방문하였습니다.




Lebo's Soweto Backpackers에서 레스토랑 스탭과 사진 찍고 있는 반달곰원장. 어디를 가도 동양인은 거의 반달곰원장 혼자랍니다.



 

요하네스버그에서 방문한 학교를 옮기면 아래와 같습니다.

-      University of Johannesburg

-      Wits University

-      Wits Language School (Witz University의 부설어학원입니다)

-      Rosebank College

-      English Access Gauteng

 



위의 학교중에서 마지막에 언급한 English Access Gauteng EAG은 오늘 한국으로 돌아오는 날, 학교측에서 방문해서 학교를 꼭 보기를 원하셔서 제공한 차량을 타고 방문을 하였습니다. 정말 부촌에 안전한 곳에 위치한 EAG는 정말 시설, 환경, 선생님, 스탭들, 그리고 오너인 Aziz까지 너무나 좋았습니다. 마지막에 방문하는 것을 고민했었는데 정말 잘 왔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 정도로 좋은 학교였습니다.





Oudebosch Protea 꽃 농장에서 우리들에게 인상적인 작업노래를 불러준 농장직원들과 사진 찍고 있는 반달곰원장



 

이들 학교방문외에 학교관계자들을 만나서 미팅을 가졌는데 그 학교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      Easy English

-      International House Johannesburg

 



요하네스버그에서 공부하고자 하는 학생들은 위의 학교들도 좋으니 잘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는 Port of Elizabeth를 방문하여 Bay Language Institute Shaun을 만나서 미팅을 가졌습니다. 영어와 항공 영어, 그리고 직업학교를 가지고 있는 학교여서 그 분야로 생각이 있는 학생들은 적극적으로 고려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요하네스버그 Fox Street의 상인과 남아프리카특유의 모자를 쓰고 사진찍고 있는 반달곰원장




그리고 마지막에 케이프타운으로 자리를 옮겨서 본격적으로 학교를 방문하였는데 그 학교들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EC Cape Town

-Language Teaching Centre(LTC)

-Kurus English

-Oxford English Academy(OEA)

-University of Cape Town English Language Centre(UCT ELC)

-LAL Language Centres

-Interlink School

-IH Cape Town

-Good Hope Studies Newlands Campus

-Good Hope Studies Downtown Campus

 



이렇게 공식적으로 학교방문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그 외에 반달곰원장은 개인적으로 학교의 초청을 받아서 아래와 같은 학교들을 방문하였습니다.

 

-English onE

-Cape Town School of English

-University of Cape Town Upper Campus

-University of Cape Town Middle Campus

-University of Cape Town Breakwater Campus-Graduate School of Business

 



이렇게 대학교와 영어어학원을 방문을 하였습니다. 처음 와본 나라나 도시에서 제일 하고 싶은 것은 관광지나 유명한 맛집, 카페등을 찾아가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반달곰원장은 시간만 나면 학교를 방문합니다. 학교를 직접보고 오너들과 이야기하고 선생님들과 학생들을 만나서 살아있는 이야기를 듣고 한국에 와서 생생한 이야기를 우리나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남아공 케이프타운과 요하네스버그의 어학원들과 대학교들을 보고 정말 놀랐습니다. 학교들이 너무 좋았습니다. 큰 학교는 큰 학교 대로 작은 학교는 작은 학교 대로 너무나 좋더군요. 그리고 남아공의 명문대학교의 학비는 일년에 4-500만원 수준으로 한국보다도 훨씬 저렴합니다. 케이프타운의대도 유명하고 케이프타운대학MBA도 유명해서 곧 소개를 할 것입니다.





Kurus English의 English Cultural Excursion중의 하나인 남아공 전통음식만들기에 참가한 반달곰원장. 그 유명한 Bo0KAAP 마을에서 홈스테이와 사모사등 전통음식만들기 클래스를 제공하는 Faudela 선생님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반달곰원장. 엣날에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보르네오 등 동남아에서 노예로 넘어온 말레이 사람들이 그들의 문화를 유지하며 살고 있는 마을로 알록달록 컬러풀한 색깔로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새로운 도전과 새로운 곳에서 영어공부와 대학입학, 커리어 추구를 원하는 분들은 남아공을 적극적으로 고려하시기 바라겠습니다. 반달곰원장이 제대로 상담 받을 수 있게 도와드리겠으니 언제든지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반달곰원장은 막무가내식의 정보흡입만을 원하는 분들을 지양하기 위해서 상담료를 받고 있으니 이해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