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20일 이탈리아 피렌체의 세계적인 패션학교 Polimoda를 방문하고 학교 담당자 Fabrice와 기념사진 찍고 있는 반달곰원장
안녕하세요, 반달곰원장입니다.
반달곰원장은 지금 이탈리아 제노바에서 새벽기차를 타고 플로렌스라고 불리는 피렌체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8시 40분에 피렌체 Firenze Campo Di Marte역에 도착할 예정인데 호텔에 짐을 던져놓고 바로 학교 방문을 해야 합니다. 반달곰원장이 이탈리아 유학컨설팅을 거의 하지 않았었는데 얼마 전에 바로 이 피렌체의 요리학교인 Accademia Riaci 로 한 학생이 공부를 시작하면서 관심을 집중하기 시작했습니다.
반달곰원장이 MBA나 석사, 그리고 의대입학, 유럽대학입학 등에 대해서 관심을 많이 가지고 컨설팅을 하고 있지만 실용적인 공부인 요리, 플라워, 패션, 아트디자인, 커피 바리스타과정 등에 대해서도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부터 반달곰원장이 매력적인 나라인 이탈리아 유학 컨설팅에 공을 들이려고 합니다.
이번 피렌체출장의 첫 방문학교는 Accademia Riaci라는 유명한 요리학교입니다. 요리공부를 하고 인턴쉽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므로 요리공부를 하고 현지 취업을 하거나 유럽에서 취업하고 싶은 학생들에게는 매우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요리학교가 웬만한 MBA프로그램보다 좋은 이유가 바로 취업 가능성입니다.
이 다음으로 방문할 학교는 패션학교로 매우 유명한 Polimoda입니다. 이 분야에서 공부하고 싶은 학생들은 Polimoda를 잘 알 것입니다. 반달곰원장이 작년 ICEF Berlin워크샵에서 담당자를 만나서 미팅을 가졌었는데 이번에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얼마나 훌륭한지 직접 눈으로 볼 수 있게 되어서 매우 기쁩니다.
그 다음으로 방문할 학교는 Lorenzo de Medici Cooking School입니다. 이 학교도 유명한 요리학교이고 한국학생들에게 많이 어필을 하고 있어서 반달곰원장이 방문을 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는 이탈리아어학원인 Centro Fiorenza입니다. 요리학교도 좋고 패션학교도 좋지만 취업을 하기 위해서, 또 이탈리아에 살아남기 위해서는 이탈리아어를 배워야 합니다. 그런 면에서 Centro Fiorenza는 훌륭한 이탈리아 코스를 제공할 것입니다.
반달곰원장이 하루에 4개 학교를 방문하는 것은 솔직히 무리입니다. 택시를 타고 뛰어다니고 난리 부르스를 쳐야 모든 스케줄의 소화가 가능할 것입니다. 그래도 학교를 제대로 이해하고 학생들에게 직장인들에게 좋은 컨설팅을 제공해야 된다는 철학으로 무소불위로 달려가겠습니다. 반달곰원장이 복이 많아서인지 다행히도 날씨가 너무나 쾌청하고 맑아서 아주 기분 좋습니다.
그럼 좋은 정보 가지고 한국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이탈리아 요리학교, 패션학교, 사진학교, 이탈리아어학원, 이탈리아대학교, MIP나 SDA Bocconi MBA같은 프로그램에 대해서 도움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반달곰원장에게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