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29일 힘튼 호텔 QS TOP MBA Tour에서. 반달곰원장 옆에 걸어오시는 분이 바로 QS TOP MBA의 한국시장을 포함한 아시아를 담당하고 계시는 정유라님이십니다. 현재 영국 런던에서 근무하시지요. 같이 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바쁘셔서~~~~
안녕하세요, 반달곰원장입니다.
반달곰원장은 지난주 화요일 저녁 힐튼호텔에서 열린 QS TOP MBA의 박람회에 초청받아서 다녀왔습니다. QS TOP MBA와THE MBA Tour, 그리고 Access MBA 에서 한국을 찾아와 MBA박람회를 하는데 지속적으로 봐왔지만 QS TOP MBA가 가장 많은 MBA들이 참가를 하고 행사를 찾는 한국의 MBA후보자들도 가장 많습니다.
이번에도 이런 트렌드는 여전하였습니다. 아니 더 심해진 것 같았습니다. 왜 이번 QS TOP MBA박람회에 많은 사람들이 왔을까를 생각해보니 바로 그것은 QS TOP MBA에서 정말 훌륭한 한국 담당자를 채용하였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작년에 QS TOP MBA에 조인한 정유라님이 페이스북과 다른 소셜미디어등을 이용하여 적극적으로 홍보하였고, 반달곰원장과 같이 작은 컨설팅회사도 방문하여 도움을 요청하시더군요.
한국사람의 팔은 안으로 굽지 바깥으로 굽지를 못합니다. 정유라님의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보고 감동하여 반달곰원장도 나름 열심히 알려드렸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확실히 QS TOP MBA박람회에는 미국MBA들뿐만 아니라 프랑스의 HEC PARIS MBA, 독일의 ESMT Berlin MBA, 스페인의 IE MBA, 네델란드의 RSM MBA, 덴마크의 Copenhagen Business School MBA, 캐나다의 맥길대학교 Deasautels MBA, York University의 Schilich MBA, 그리고 글로벌 캠퍼스를 자랑하는 Hult International Business School등이 참가하였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여전히 미국MBA들이 인기가 많지만 점점 더 유럽MBA에 대한 관심들을 가지기 때문에 다양한 나라의 명문비즈니스스쿨들을 만날 수 있는 QS TOP MBA를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에서 서울대MBA와 성균관대MBA가 와서 한국인 후보자들을 만났는데 나름 선방하는 것 같더군요.
이번 행사에서 반달곰원장은 미국의 명문비즈니스쿨인 코넬MBA, 밴더빌트MBA, RICE MBA, UW Foster MBA, 미시간 GMBA, USC Marshall MBA들과 미팅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미팅을 하는 동안 반달곰원장이 평소에 상담을 해왔던 후보자들을 만나서 진행상황을 들어보고 다시 한번 격려 해드리기도 했지요. 또 기존에 연락만 하다가 직접 얼굴을 보고 상담을 한 분들도 여러 명 계셨습니다.
반달곰원장이 도움이 된다면 어디에서든 만나야겠지요. 아무튼 반달곰원장이 지금까지 참석한 MBA박람회중에서 이번 QS TOP MBA가 최고였습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분들도 정말로 좋은 정보들 많이 가져가셔서 목표를 다시 한번 새기고 열심히 준비하여 올해 좋은 성과를 만드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런 좋은 결과를 만들기 위해서 도움이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반달곰원장에게 문의 주시길 바랍니다. 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