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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MBA랭킹] FORBES 선정 미국베스트 10대 MBA 리스트 검토 및 2016학년도 MBA입학지원전력관련

반달곰원장/자유영혼 2015. 10. 6. 23:35









안녕하세요! 반달곰원장입니다.





반달곰원장이 영국과 아일랜드, 미국출장을 한참 다닐 때 미국의 저명한 비즈니스지 FORBES에서 2015년도 베스트 MBA를 발표했었습니다. 항상 그 MBA순위를 보면서 US NEWS MBA랭킹과 Financial Times MBA 랭킹을 비교해서 설명했었습니다. 과연 올해는 어떠한 변화가 있었나? 특히 변화가 있기 힘든 탑 10MBA 순위에는 어떠한 이변이 나오질 않았는가를 마치 게임즐기듯이 기다리고 음미했었습니다. 실제로 준비하는 분들은 속이 타고 애가 타는데 이런 반달곰원장의 모습은 조금 얄미울 수도 있겠습니다. 그러나 그런 변화와 분석을 통해서 MBA입학지원전력을 더 꼼꼼이 세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기에 MBA순위가 발표되면 항상 체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포브스지에서 발표한 미국MBA순위에서 1위는 US NEWS MBA랭킹과 마찬가지로 스탠포드대학교GSB가 차지하였습니다. 올해 유력한 전문지MBA랭킹 발표에서 연속해서 하버드대학교 HBS를 이기고 1위를 차지한 것입니다. 실제로도 스탠포드MBA의 평균 GMAT점수가 하버드의 GMAT평균을 앞서고 있습니다. 물론 MBA랭킹이 GMAT으로 결정되는 것은 아니지만 중요한 변수임에는 틀림없습니다.











2위는 하버드비즈니스스쿨이고 3위는 노스웨스턴 캘로그스쿨이 차지하였습니다. US NEWS MBA랭킹에서는 6위였는데 포브스지래킹에서는 콜롬비아, 시카고 부쓰MBA를 누르고 3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참고로 US NEWS MBA랭킹에서는 유펜의 와튼MBA가 3위였었습니다. 4위는 콜롬비아, 5위는 Dartmouth TUCK MBA가 차지하였습니다. US NEWS랭킹에서는 9위였었는데 포브스지랭킹에서 선전하였습니다. 




시카고 BOOTH MBA가 6위, 유펜의 Wharton MBA가 7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아마도 많이 놀라고 서운해 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리라고 생각이 드네요. 다음은 UC Berkeley Haas MBA가 8위를 차지하였습니다. 공립대학교순위에서는 1위를 차지한 것이지요. 그 다음은 MIT SLOAN MBA가 9위를 차지하였고 아이비리그중의 하나인 Cornell Johnson MBA가 10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이 학교들의 GMAT성적을 보면 스탠포드, 하버드, 시카고 MBA가 730점으로 공동1 위 입니다. 그리고 유펜의 와튼스쿨이 728점으로 그 뒤를 쫒습니다. 노스웨스턴 켈로그, 다트머쓰 터크, 그리고 UC 버클리 하스MBA가 720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콜롬비아MBA 716, MIT 710점, 그리고 코넬MBA 는 700점으로 낮은 점수를 보이고 있습니다. 





위에 표에서 볼 수 있듯이 탑10MBA를 갈려면 GMAT성적으로 어느 정도 만들어야 하는지를 알 수 있을 것입니다. 탑MBA를 갈려면 GMAT에 목숨을 걸어야 하는 이유를 명백하게 알 수가 있습니다. 물론 영어점수만드는 것도 중요합니다. 탑MBA의 경우 IBT 105점에서 110점 사이는 받아야 할 것입니다. 탑MBA들의 1라운드 마감이 다가오는데 이제라도 하나씩 점수들을 마무리하여 지원서를 만들기를 바라겠습니다. 반달곰원장은 뒤에서 살짝 도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언제든지 연락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