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달곰원장입니다.
어제 간만에 HULT MBA소식을 올렸더니 반달곰원장이 출장중인데도 문의를 많이 하셨습니다. 그만큼 HULT MBA에 대한 인지도가 많이 올라가고 그 가치를 인정받아 가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직접 경험하지 않고는 섣불리 HULT MBA에 대한 평가를 해서는 안됩니다. 얼마전에도 HULT MBA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이 HULT International Business School을 그냥 겉 핧기 형식으로 아무 설명도 받지 않고 쑥 둘러보고 자기 나름대로 결론 내리고 그런 자신의 의견을 한국에서 헐트MBA를 준비하는 사람에게 이야기를 한 것입니다.
인생이 그렇듯이 자기가 경험하지도 않은 학교를 그냥 아전인수격으로 해석해버리고 자기만 알면 좋은데 그것이 아니라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면 참 곤란합니다. 그것도 부정확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그러면 더욱 곤란하겠지요. 그래서 학교에 대한 제대로된 이야기는 동문들을 통해서나 지금 현재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을 통해서 듣는 것이 그래도 가장 정확합니다. 그래서 지금 공부하는 분, 물론 반달곰원장이 도움을 드렸었고 사전에 양해를 구하고 솔직하게 이야기해달라고 부탁을 드렸었습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느끼는 대로 이야기해달라고 부탁을 드리면 정말 반달곰원장이 5개 캠퍼스에서 청강하면서 느꼈던 점과 거의 차이가 없이 이야기 해주시더군요. 반달곰원장은 기껏해야 2시간 내지 3시간씩 청강한 것 뿐인데 느끼는 것은 비슷하였던 것이었습니다. HULT MBA의 학생들의 수준들, 정말 생각했던 것보다 높은 것에 많이 놀라고 교수들의 화려한 경력과 실무위주의 컨설팅이 매우 인상적이라고 이야기 해주더군요! 그러면서도 실제로 MBA이후에 현지취업은 결코 쉽운 것이 아니라는 현실적인 이야기도 해주는 것을 잊지 않았습니다.
HULT MBA의 강점중에서 우리나라 후보자들보다도 다른 나라 학생들이 더 매력적으로 느끼는 것은 바로 글로벌캠퍼스로테이션이었습니다. 즉, 학비는 이미 다 내었는데 다양한 경험을 위해서 캠퍼스를 세군데까지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외국 학생들은 만끽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얼마전에 반달곰원장이 도와주어서 보스톤캠퍼스에 입학하였던 후보자가 반달곰원장이 사무실을 방문하였는데 이 분은 보스톤 캠퍼스에서 중국 상하이 캠퍼스로 로테이션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런던 캠퍼스로 보내드렸던 분도 상하이 캠퍼스로 로테이션해서 처음본 사이인데 이야기 하다보니 반달곰원장이 공통점으로 나오더라는 이야기를 해주어 한참을 웃으면서 뿌듯했었습니다.
그러나 많은 경우는 가족들과 같이 가시는 분들도 계셔서 글로벌 캠퍼스로테이션이 쉬운 것은 아닙니다. 특히 자녀가 학교를 다니는 경우는 솔직하게 말씀드려서 캠퍼스 로테이션이 쉬운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이런 경우가 아니라면 글로벌캠퍼스 로테이션을 적극적으로 이용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외국학생들은 정말로 최소하 두근데의 캠퍼스생활, 많게는 3군데까지 로테이션하면서 중국문화, 유럽문화, 아랍문화등을 만끽하려고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경쟁력을 높이려고 하는 것이지요.
이런 매력적인 글로벌캠퍼스로테이션 시스템에 희소식이 있습니다. 글로벌캠퍼스인 보스톤, 샌프란시스코, 런던, 두바이, 상하이 그리고 새로 추가된 뉴욕센터이외에 작년에 HULT International Business School 과 전략적 제휴를 맺은 Ashridge 대학교 캠퍼스가 글로벌 로테이션센터로 추가되었습니다. 즉, 2015학년도에 입학한 학생들로부터 7개 캠퍼스중에서 3개의 캠퍼스를 경험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위에서 보시는 것처럼 5개 캠퍼스와 2개의 로테이션센터를 운영하게 된 것입니다. HULT MBA는 모듈시스템인데 처음 지원할 때 선택한 캠퍼스에서 8개월을 지내고 나머지 4개월을 2개월씩 로테이션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마지막 모듈을 한 캠퍼스에서 졸업식을 할 수도 있고 아니면 처음에 공부하였던 캠퍼스로 가서 졸업식을 할 수도 있습니다.
HULT MBA가 추구하는 Most International business school이라는 특징을 가장 잘 보여주는 글로벌캠퍼스로테이션. 글로벌경험과 공부를 같이 하면서 과연 어디에서 새로운 사회경력을 쌓을지를 고민하사길 바라겠습니다. 다른 나라에서 산다는 것이 쉬운 일은 결코 아닙니다. 이것은 전제하고 들어가야 합니다. 그것을 자신의 어떤 점으로 무너뜨릴지를 진지하게 고민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적어도 그런 글로벌 사회경험을 가질 수 있게 많이 도와주는 프로그램이 HULT MBA임은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실제로 그렇게 공부하고 현지 취업하는 분들이 계시니까요! 그러면 2016년도 HULT MBA 입학을 원하는 분들은 언제든지 문의주시길 바라겠습니다. 탑MBA임에도 직장경력에 따른 GMAT면제와 파격적인 장학금등, 적극적으로 우수학생을 유치할려는 HULT MBA의 진지한 모습을 알려드릴게요!
